[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아동들에게 상장과 5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수여했다. 아이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은 총 53명의 양서면 초등학생들이 그림을 제출했으며, 참가상으로 각각 1만 5천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받았다. 이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우수작품을 투표해 우수작을 결정, 위원장이 상장을 수여했다. 우수작품은 내년 9월 말까지 양서면사무소 내 북카페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올해는 특별히 상장에 아이들 자신이 그린 그림을 첨부해 전달했다”며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이 되길 바란다. 양서면 청소년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과 16일, 치매안심마을 강하면 운심1리·운심2리, 청운면 용두1리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과 치매극복선도단체·가맹점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치매 예방관리와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각 마을 리더(마을이장·부녀회장·경로당회장 등)로 구성된 10여 명의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과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가맹점, 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과 함께 치매극복선도단체·가맹점을 방문해 ▲치매인식개선 홍보(치매조기검진·예방활동 등) ▲치매안심마을 의미 및 역할 안내를 위한 홍보물 배부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플러스 신규 양성 등을 알렸다. 하영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치매안심마을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벌 e편한세상 아파트 입주자 일동은 17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60만 원 상당의 라면과 컵라면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과 컵라면은 지난 13일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야시장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구입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창문 양벌10통장은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에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오포2동의 취약계층에 관심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와 광주시 자전거연맹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현물을 기탁,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 일행은 지난 15일 광주시청을 방문, 성금 1천383만1천230원을 전달했다. 박 사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광주시 자전거연맹 이재범 회장 일행도 시청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과 백미 60포(10㎏), 잡곡 20세트를 기탁했다. 특히, 자전거연맹은 이웃돕기 기부 라이딩을 통해 참가비 및 기부금을 모아 성금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회장은 “기부 라이딩의 좋은 뜻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맹의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같이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웃돕기라는 좋은 취지로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현물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1인 1계좌 현황 및 2024년 3분기 특화사업 운영 성과보고, 2024년 4분기 특화사업 추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화사업은 송정동으로 전입온 기초생활 수급자 4가구에 욕구 조사를 통해 필요한 가전제품을 전달해 주는 희망보금자리 사업과 김장 김치를 전달해 주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에 대해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송정동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일에 동참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10월 19일 오후 3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미술품 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에 대한 해설도 들을 수 있다. 2024년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여주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공연예술 단체들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4 '아트뮤지엄 려' 공모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 제목은 ‘강신영 개인전: 나무로 만든 쇠’이다. 이번 전시는 강신영 작가의 15번째 개인전으로, 작가는 금속을 매개로 자연의 생명력과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강신영 작가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활용한 레이저 컷팅과 단조 기법을 통해 20년 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아트·뮤직 려’ 10월 프로그램에서는 강신영 작가의 조각 작품과 탱고 선율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0월 ‘아트·뮤직 려’ 프로그램의 주제는 ‘아코디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 중앙동과 세종대왕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0월 1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하반기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심우봉 중앙동장과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이 참석했다. 허봉진 중앙동 방위협의회 위원장, 안은엽 세종대왕면 방위협의회 위원장, 고영민 중앙동대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활동계획과 각 기관의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중앙동과 세종대왕면의 발전 방안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우봉 중앙동장과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지역발전과 안보를 위해 앞장서 협력해 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허봉진 중앙동 방위협의회 위원장과 안은엽 세종대왕면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국가 안보 위기 상황에서 위원님들의 긴밀한 협조와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달라"라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월 8일 세계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여주대학교와 이마트 여주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82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꽁꽁 언 마음 위로 우리가 함께합니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퀴즈인 ‘꽁꽁 언 마음 1010% 녹이기’와 사진 촬영을 통해 건강한 마음을 표현하는 ‘건강한 마음 1010% 채우기 포토존’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음료와 쿠키가 제공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임정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정신건강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생업으로 시간 여유가 없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혈압·당뇨 검사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7일 전했다. 구는 ‘소상공인 건강 혈관 만들기’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을 찾아오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3개 지역에서 각각 기초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우선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보건복지팀과 협업해 만의골 주변 상가 소상공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어 논현동 소래포구 지역에선 보건소 건강증진팀의 협조로 소상공인 및 인근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월3동에서는 건강카페사업과 연계해 구월동 문화로 및 수협사거리 상인들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구월동 수협사거리 및 문화로상점가 상인회 측은 “소상공인을 찾아오는 서비스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요청했다. 구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간석동 등 다른 지역에서도 기초건강검진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 남동구가 2024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의 수상 기념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10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구립도서관 5개소(남동논현, 소래, 서창, 간석3어린이, 만수2어린이), 서창어울마당 작은도서관과 책도란(구청 북카페)에서 ▲한강 에디션 회원증 제작 발급 ▲한강 작가와 노벨상 관련 퀴즈 풀기 ▲한강 작가 집필 도서 및 역대 수상작 전시 등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이 독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일정 기간 도서관별로 도서 대출권 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해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독서에 관한 관심이 한껏 높아진 요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구민 누구나 책 읽는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