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4년 11월 2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여주도시공사사장배 초·중·고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배드민턴협회에 1회 이상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자복식, 여자복식 두 종목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등, 2등, 3등은 각 배드민턴화, 라켓, 백팩의 시상품이 지급된다. 관내 학교의 참가 신청은 10월 18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여주 관내 초중고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의 지도교사에게 참가 의사를 밝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여주종합운동장 체육시설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무료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디지털배움터는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 주민자치축제’를 통하여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부스를 운영하여 디지털 기기에 관심 있는 미취학 아동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는 10월 11일, 12일 이틀간에 걸쳐 여주시 여성회관 일원에서 진행됐다.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뚜루봇, 퀴버앱, 키오스크 체험 등 이미 생활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들을 놀이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여주시 정보통신과에서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배움터”를 여흥동 정보화 교육장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접수는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 과정은 월별로 진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중리동자율방재단이 10월 14일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관내 지진 대피소 위치,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지진 안전 주간이란 2016년 경주에서 발생한 국내 최대 규모 지진 이후 지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운영하는 것으로, 2024년 지진 안전 주간은 10월 14일 월요일부터 10월 20일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안전문화캠페인은 중리동 이천터미널과 창전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중리동자율방재원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지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하숙희 중리동 자율방재단장은 “해마다 지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생활 속 대비를 통해 지진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진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중리동자율방재단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항상 안전한 중리동을 위해 앞장서는 중리동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중리동도 지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리동자율방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다사랑양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이천시 어르신 미술작품 전시회'가 2024년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이천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되고 있다. 주제는 국화꽃이 피기까지이다. 행사는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다사랑양로원 이용 어르신들께서 손수 만드신 미술작품 전시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이천시 어르신들께서 만드신 작품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세대 간의 이해,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시간을 갖는 시간이 되고 있다. 어르신들의 다양한 미술 매체 활동을 통한 마음의 표현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 행복감을 이천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르신들의 미술작품 전시회가 이용 어르신들의 예술적 재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공공차원에서 어르신 등이 재능을 발휘하고 선보일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은 “우리들의 빛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재활과 회복이 할 수 있도록 재활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동료지원가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당사자가 자신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이는 정신질환자에게 적합한 직무이자 고용 가능성이 있는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현재 회복 중인 정신질환자 또는 동료지원 활동에 관심이 있는 당사자를 대상으로 예비 동료지원가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훈련가들은 재가회원들을 대상으로 동료 상담, 나들이 동행, 프로그램 진행 등의 활동으로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료지원 훈련가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스트레스 정도 측정 ▲정신건강 평가 및 상담 ▲고위험군 대상자 발견과 상담 연계 등의 서비스) 활동을 보조하며 지역사회에서 점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에 참여한 한 동료지원 훈련가는 “회복된 모습으로 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김경희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와 감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과 예산안, 법인 정관과 운영 규정 일부개정안을 심의 의결하고 자원봉사센터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타 의견으로는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방안, 봉사활동 현장에서의 활동 사례와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자원봉사자들이 있고 아무런 대가 없이 나눔의 손길을 펼치며 제일 먼저 달려가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하반기 주요 업무를 보고하면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며 개최되는 ‘2024 이천시 자원봉사자 기념대회’가 12월 3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요청하기도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지난 10월 12일~13일 양일간에 걸쳐 부발읍 서희테마파크에서 ‘2024 장위공 서희외교문화제’가 열렸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7개 단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2개 부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희문화제에서는 운영 부스, 환복소, 민속품 전시, 저잣거리, 민속 체험, 말 먹이 체험, 미술대회 안내 등 다양한 고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각자의 역할을 맡아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운철 회장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즐겁게 함께 봉사할 수 있었고, 매우 뿌듯하고 보람 있었다”라며, 다음 활동에도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10월에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시기에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문화예술의 도시 이천의 품격을 높이는 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농가 등에 방치되거나 토양에 버려지는 폐농약을 안전하고 적정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폐농약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거나 유통기한이 지나 사용할 수 없는 농약은 집중 수거 기간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정한 장소에 내용물이 유출되지 않도록 용기째로 밀봉하여 배출한다. 농약 빈 용기(포장재)와 유통기한 경과 영양제류는 반납 대상이 아니다. 이천시 관계자는 “폐농약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처리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사고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1회씩 폐농약․병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폐농약을 정기적으로 수거해 안전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 광주시 관내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12일 불당리 일원에서 ‘가족봉사 IN 한양삼십리누리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가족봉사 IN 한양삼십리누리길’은 목현동~남한산성까지 총 12km(30리)에 달하는 한양삼십리누리길 중 특정 부근에서 환경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10월 두 차례로 계획되어 4월에는 수목 거름 시비, 10월에는 숲길(데크 계단)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10월 봉사활동은 8가족(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양삼십리누리길 관련 숲 해설을 들으며, 조성된 숲길 주변 낙엽 및 토사물 쓸기, 쓰레기 줍기 등 건조한 가을철 초기 산불 진화 및 잔불 방지에 도움이 되는 활동인 만큼 참여 가족의 봉사활동 참여 동기가 높았고, 열정이 돋보인 환경 봉사활동이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가족 자원봉사자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적인 활동을 위하여 따듯한 자원봉사 문화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2일 평생학습센터 일원에서 ‘제9회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Re design(인생을 다시그리다)’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학습동아리 발표공연 ▲동아리 작품전시 ▲이벤트(포토존, 인생세컷, 어린이놀이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이날 체험 및 홍보부스는 23개팀, 92명이 참여해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사물놀이 체험, 수학놀이 교구 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학습동아리 발표 공연에는 21개팀, 220명이 참여해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장식했다. 어린이놀이터는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 무대는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관람객들이 북적였다. 체험부스에도 방문객들이 끊임없이 밀려들어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올해 처음으로 평생학습축제에 왔는데 공연도 멋지고 다양한 부스 체험도 경험할 수 있었서 좋았다”며 “아이들과 어른 모두 만족한 축제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평생학습축제를 계기로 평생학습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