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는 10월 28일 오후2시 여주 여성회관 1층 대공연장에서 “여주시 발전방향 구상 및 제시를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설명회는 2가지 주제로 진행하며, 첫번째는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하여 여주시 원도심의 문제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는 사항으로 용역사가 최근까지 조사한 여주시의 문제와 대안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으로 경기 동부권의 문제와 대안에 대하여 중첩규제 등으로 개발이 어려운 여주시가 경기도에 제안하는 SOC 대개발 구상안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한다고 한다. 특히, 여주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원도심의 문제를 직접 듣기 위하여 시민설명회에 참석한다고 말했으며,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여주시 발전방향에 대하여 심도있게 의견을 개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설명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의견서는 2024년 11월 11일까지 여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강천초등학교 내 구강보건실을 설치하여 운영중에 있다. 강천초등학교 구강보건실에서는 상반기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불소바니쉬도포를 시행했고 하반기에는 치아우식 예방효과가 좋은 치아홈메우기를 중점적으로 시행했다. 11월에는 여주대학교 치위생과와 연계사업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초등 3개교(강천초, 천남초, 흥천초)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교실을 실시하여 치아우식 경험률이 높은 초등학생들에게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올바른 구강관리방법을 교육 할 예정이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학교구강보건실 및 찾아가는 구강교실등 지속적인 학교구강보건사업 추진을 통해 아동기의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을 형성하여 성인기 구강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10월 22일(화) 18시30분에 정치아카데미 입학식을 시당 7층에서 열었다. 55명의 신청자 중 54명이 참석한 이날 입학식과 강의는 손범규 시당위원장의 인사말과 강의, 유정복 시장의 특강으로 3시간여 진행되었다. 당초 모집인원 40여명을 넘겨 55명이 등록한 정치아카데미는 특히 20대 청년이 8명, 여성이 22명이 수강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강의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정치를 시작할 사람들은 정치에 대한 선한 가치관을 가져야 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손범규 위원장은 봉사와 헌신의 자세를 가진 정치지망생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아카데미의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다음 주 화요일(29일)에는 황우여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은기 전 공무원연수원장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이정순)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제29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조례안 4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2건 등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심사 결과를 보고받고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했다. 한편, 지방자치법 제32조제3항에 의거 남동구청장이 재의요구 한 ▲남동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재의요구의 건)은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하고, 무기명투표 결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이상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하고 안건을 폐기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3명의 의원이 나섰다 이철상 의원은 소래포구 수인분당선 하부 공간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개방에 따른 관리 체계의 조속한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하였다. 정재호 의원은 지난 회기 가결된 「남동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 특정 주민에 대한 체육시설 사용권을 우선 부여해 주민들이 균등하게 받아야 할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며 남동구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체육시설 운영 방식 모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일원에서 2024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 역량강화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시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기간 동안 의원들은 조명래 교수(단국대학교 석좌 교수)의 ‘의정 실무특강’ 강연을 통해 반도체 도시의 탄소중립,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 문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탄소중립, 반도체 도시·용인시의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또한, 이정화 교수(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의 ‘의정 실무특강’ 강연을 통해 용인특례시 행정사무감사·조사의 핵심 착안사항, 준비사항, 중점 착안 사항, 감사 실무, 감사결과의 처리 방법 등 사례 중심의 심도 있는 교육을 받았다. 이어,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운영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용인형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환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녀 위원장은 ”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몽골 광역 지자체인 바양울기도(여성협의회장 라짐굴)와 옵스도(여성협의회 부회장 데리마) 여성협의회원 14명이 지난 22일 남동구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몽골 여성협의회 회원들이 지방의회의 정책 결정 과정과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몽골 내에서 여성의 정치적 참여 및 역할 강화를 위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선진견학 추진으로 이뤄졌다. 몽골 지역 여성협의회 일행은 남동구의회 의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남동구의회 본회의장,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모의 의회 체험을 진행해 의회의 운영방식과 정책 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정순 의장은 ”남동구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두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여성 단체 교류 활성화 강화를 통해 교육, 문화, 예술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김사연 수필가의 여덟 번째 수필집 ‘세 알의 씨앗’ 책담회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책담회에서는 최근 수필집 ‘세 알의 씨앗’을 발간한 김사연 수필가를 초청해 작품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약사, 농부, 궁도인 등으로 살아온 김사연 수필가는 인천시 약사회장 시절 회원의 권익 향상과 협회 발전을 위해 약국의 문을 닫았고, 이후 농사를 지으며 수필가로 활동해온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약사 시절부터 꾸준히 지필 활동을 하며 총 여덟 권의 수필집을 저술했다. 남동문화재단 창작지원금으로 출간된 수필집 ‘세 알의 씨앗’에 대해 김사연 작가는 “원고지를 텃밭 삼아 세 알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마음을 담아냈으며, 세 알의 씨앗은 농부의 여유와 베풂을 상징한다”라고 밝혔다. 책담회에서는 김사연 수필가의 여덟 번째 수필집 발간을 기념하며, 작가와의 대화를 나누고 판소리, 연주회, 낭송회를 진행했다. 책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남동소래아트홀 시설 탐방과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 ‘신명의 꽃–찬기파랑가’ 관람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 마늘장아찌 4,000kg(816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마늘장아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사회복지 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의 강경숙 지회장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으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 지회장 및 회원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는 사단법인 봉사단체로 인천시로부터 최초 승인을 받은 단체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실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동구 드림스타트 가족과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베이커리 만들기를 시작으로 지구 나르기, 발맞춰 영차, 판 뒤집기 등 간단한 체육활동과 난센스 퀴즈와 같은 쉽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가 가족들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는 “처음 참여했는데 아이들과 오랜만에 즐겁게 뛰어놀았고 다른 가족과 함께 놀이하니 아이들이 더욱 신났고 아이와 뜻깊은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끼리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외국인, 다문화, 비다문화 청소년이 함께하는 ‘제2회 3대3 청소년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남동구 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동구 농구협회에서 경기를 운영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 국민은행 인천남동지점의 후원과 국제바로병원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초·중등부와 고등부 2개 부문으로 조별 리그전을 거쳐 각 조 상위 팀 간 토너먼트로 결승이 치러졌다. 박빙의 승부 끝에 초·중등부는 ‘어택팀’, 고등부는 ‘팀SF’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팀SF는 작년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리그전 후 선수와 선수의 가족들이 함께하는 자유투 이벤트가 진행돼 농구대회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박동규 남동구 가족센터장은 “작년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센터에서 농구 교실도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농구대회가 됐다”라며 “농구대회에 참여한 선수와 가족들 모두 열정과 성원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