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경유자동차 4,666대의 자동차 소유주에게 2023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 납기일은 9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 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부과분은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사용기간에 해당하며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말소 또는 저감장치 부착의 경우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므로 고지서의 부과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 차량의 경우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하는‘계절관리제’운행 제한일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수는 부과일수에서 제외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월 13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 농축어민을 돕기 위해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우리농수산물 소비로 농수축산업종사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다함께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3일 고양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8월 말 개관한 고양드론앵커센터와 드론 기반시설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드론산업 육성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드론산업의 거점이 될 고양드론앵커센터가 화전동에 문을 열었다”며 “내년에는 킨텍스 인근에 드론(도심항공교통, UAM)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조성이 완료되면 고양시가 미래 항공 교통수단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조건을 고루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우수한 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전 부서에서 다각적으로 모색해달라”며 “고양드론앵커센터에 입주하는 10여 개의 드론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민간기업과의 협력사업도 적극 검토해주시기 바란다”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드론은 포화상태에 다다른 육상 교통수단의 미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양시는 드론 산업과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기반을 빠르게 조성하고 김포공항, 인천공항과 인접해 입지적 조건도 우수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 가족센터는 관내 19세 미만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아빠 역할 역량강화를 위한 ‘용기내 아빠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용기내 아빠들’ 프로그램은 7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자기이해, 자기돌봄, 스트레스관리 교육 ▲자녀와 놀이캠프 ▲자녀의 기질 이해 올바른 훈육방법교육 ▲아빠 자신과의 만남 체험 ▲가족과 함께 연말 추억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6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구리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외에도 가족교육, 가족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맞춤형 가족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윤성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아빠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자녀 및 가족과의 관계가 증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 가족센터가 2023년 구리시 '1인 가구 여가활동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다운 집’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집다운 집’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기로 진행되며, ▲공간의 재구성(1인가구 인테리어, 가구배치, 정리정돈 등) ▲내 집에 맞는 소가구 만들기(스툴, 책장, 서랍장)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1인 가구의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라며, “이런 소통의 장을 통해 1인 가구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12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에서 ‘내일의 희망에 투자합니다’라는 주제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열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사회복지인을 격려했다. 구리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구리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0명에 대한 구리시장, 구리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 수여식과 함께 샌드아트 공연, 사회복지종사자 위기대응 매뉴얼 동영상 시청, 방송인 이금희 씨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약자 복지를 실천하고 계시는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구리시를 함께 만들자”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내 주차장에서 합동점검반(구리시청,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을 구성하고 관내 어린이집 8개소의 12개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차량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가 면밀히 점검했다. 시는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추후 위반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합동하여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어린이와 부모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4차 구리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지원청, 청소년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청소년 업무 전문가 8명이 참석해 특별지원 대상 위기청소년의 선정 심의 1건과 기존 지원 청소년에 대한 지원내용 변경 사항 1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해당 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0조,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에 따라 구성되어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이번 회의에 앞서 2차례 회의를 통해 위기 청소년 14명을 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5월 위원회 정비 후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가 법령에 따라 제 기능을 다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구리시 평생학습과(청소년팀) 소속 위원회로 소관부서에서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을 추진(발굴→신청→소득조사→심의 결정→서비스 통보→사례관리 등)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크크&낙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정책과 관광, 축제 등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캐릭터를 널리 소개하고, 최고의 지역·공공캐릭터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남양주시는 20여 년 만에 새롭게 리뉴얼한 크낙새 캐릭터‘크크&낙낙’으로 이번 대회 예선에 참가했고, 지난 8월 16일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해 총 30개의 본선 진출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작과 대상은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50%)와 전문가 심사 결과(50%)를 합산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친근한 귀여움을 콘셉트로 리뉴얼된 크낙새 캐릭터 ‘크크&낙낙’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투표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남양주시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남양주시의 우수시책 및 안전 활동사항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최근 일어난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에 대응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재난안전관리 제품들이 전시된다. 시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 ▲첨단미래산업 ‘경제도시’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 등 분야별 우수시책을 소개하고, 관내 기업이 생산한 안전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13일에는 남양주 지역자율방재단 40여 명과 일반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 및 시민안전보험 등 안전 사업을 홍보했다.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이석범 남양주부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남양주시의 안전 관련 정책과 관내 기업의 안전 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정부, 타 지자체 및 민간기업의 부스와 전문가들의 세미나및 컨퍼런스를 참고해 안전 정책 발굴 및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