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Let’s Dance에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는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방향을 제시하고, 여가시간을 문화의집에서 보내는 동기부여를 통해 시설 홍보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Let’s Dance 프로그램은 06월 15일부터 08월 10일까지 총 9회(매주 토요일)에 걸쳐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무용실에서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나눠져 1시간씩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05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방문접수 혹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천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댄스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14일, 동구시니어클럽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높은 재생 가치를 가진 종이팩을 청소년 봉사자를 통해 수거·세척하여 동구시니어클럽에 전달하기로 했다. 전달된 종이팩은 동구시니어클럽을 통해 재생화장지로 만들어져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박명순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종이팩이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닌 자원으로서 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동구시니어클럽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여성가족부 지정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가 주관하는 ‘2024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 공모사업’의 성평등한 도시 안전사업 분야에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는 지역의 성평등 특화사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자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실시했다. 동구는 지역 특색을 고려한 양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2년 연속 다양한 분야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에 선정된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사업’은 어두운 골목길에 도로표지병, 로고젝터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여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기존 시설물 전반에 대하여 노후 시설물은 재정비하고 신규지역은 설치하여 원도심 고지대의 동구로가 달빛 안심길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과 함께 직접 범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 13명의 ‘울산 10색을 통한 13인의 스토리’ 전시회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4층 시민창의광장에서 열린다. 울산을 대표하는 10가지 색상의 의미와 상징성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이번 전시에는 고승빈(동양화), 김언영(민화), 김영임(서양화), 손원이(조각), 신민경(서양화), 안나연(서양화), 이은경(서양화), 이경희(서양화), 조미정(서양화), 전옥희(서양화), 최일호(조각), 최진실(디지털 드로잉), 한정아(서양화) 등 13명이 참여한다. 전시회에서는 작가들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대화의 장이 마련되고, 기획전시 과정이 담긴 온라인 영상 홍보물을 만들어 소통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했다. 울산 신진작가협회 관계자는 “인간은 색을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색은 인간의 신체나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며, 색에 대한 인식은 시대와 문화, 사회적 배경에 따라 달라져 왔고, 그 시대를 대변하고 있는 색의 의미를 작가의 관점을 반영해 울산 10색에 대한 홍보와 그 의미를 전달하겠다.”고 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평창군 지방행정동우회 회원 50여 명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치매예방교육을 5.17. 평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치매 예방교육은 공직 은퇴 후 개개인의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노년기에 주로 발병하는 치매 질환의 종류, 증상, 위험인자 예방관리 교육으로 개인별 자가 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치매 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치매관리사업에 대하여 홍보했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 질환은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치매 예방교육과 프로그램 확대로 치매 질환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가 17일 봉평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창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17개대 의용소방대로 400여 명의 대원들이 화재진압은 물론 생활안전구조, 화재피해 복구지원 등 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의 상호교류를 위한 친목을 도모하고 대형 재난에 대비, 소방 기술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 37회째를 맞는 평창군 소방기술경연대회의 개회식에서는 소방안전에 힘쓰는 17명의 의용소방대원들에게 도지사, 군수 등 유공표창이 수여됐으며, 평창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하고,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지난 1월 1일 발생한 장평 가스폭발사고 피해 대원 2명에게 2백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소방기술 경연대회 종목은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외상환자평가, 심폐소생술 총 4개의 종목으로 각 지역대별로 기량을 겨뤘으며, 기술경연 후에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최근 해상풍력 확대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 흐름이 전남의 풍력발전과 지역산업체에 미칠 영향을 꼼꼼히 살펴, 적극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라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 1)은 지난 5월 16일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남은 전국 해상풍력 잠재력 33.2GW의 37.3%인 12.4GW를 차지하고 해상풍력 발전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국내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해 발의된 특별법안의 정부 주도 입지 적정성 평가 의무 규정은 오히려 전남 해상풍력 발전에도 차질을 초래하는 악법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지자체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상풍력 특별법’을 전면 재검토 또는 제22대 국회에서 다시 논의하도록 적극 요청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호진 도의원은 나주혁신도시를 언급하며 “현재 17개 공공기관이 옮겨 왔지만, 여전히 정주 여건 부족과 상가 공실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울산박물관에서 유아 및 초등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가족 힐링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 촉진을 통한 일‧가정 양립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울산남구가족센터에서 추진한다. 총 7회기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슬기로운 양육 어머니교육, 아빠의힘 아버지교육, 자녀들의 인성교육, “창의력 키움” 아동 요리 체험, 미래인재 양성 “메타버스 세상” 코딩 교육, 도자기 체험을 비롯해 육아 및 일‧가정 양립 인식제고를 위한 가족 골든벨과 가족어울림 공연으로 구성돼 가정 내 긍정적 관계 형성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진행했다. 지난 18일에는 슬기로운 양육 어머니 교육을 실시하여 부모교육의 중요성과 갈수록 어려워지는 양육자로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자녀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가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단순 정보전달 교육에서 벗어나 평소 부모의 행동양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체험하고 변화함으로 자녀와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청년과 남구가 함께하는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활동’을 지난 18일 5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활동’은 남구의 청년창업지원사업 참여자 및 청년들이 지역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남구 창의차고 입주기업 원더플라스틱 대표 김민석(그린스텝 서포터즈 단장)을 비롯한 청년 창업가와 그린스텝서포터즈단 청년 등 50여명의 청년들이 남구의 중심인 삼산동 현대백화점~업스퀘어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 수거(플로깅) 및 환경친화캠페인(플라스틱 제로 캠페인)등 지역사회 환경 보호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청년 창업가들은 사회환원사업으로 어르신시설 청소,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하고 있으며,‘청년창업 멘토단’을 운영해 후배 청년창업가들의 성공창업도 응원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청년들의 사회환원사업은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의 마중물이 돼 선한 영향력을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행복남구 꿀단지’ 홍보 자료 1,000부를 동행정복지센터와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배부했다. ‘행복남구 꿀단지’에는 남구 내 영유아들이 신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 시설정보와 권역별 어린이집 현황이 담겨 있으며, 동행정복지센터 외에도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이용시설 등에 E-북, QR코드 등 다양한 접근 경로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행복남구 꿀단지’는 남구 관내 104개소 실‧내외 놀이시설을 현장 방문하여 직접 체험을 통한 시설 정보를 수집해 실이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정보를 구성했으며, 시설의 기본정보 뿐 아니라 이용 꿀팁 같은 경험적 정보 제공으로 정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148개소 어린이집과 남구육아정보지원센터를 통해 시설 이용자와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정보의 지속적인 피드백과 이용자 평가를 거쳐 2025년도 보육사업 시행계획에도 적극 반영해 정보의 편차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부모와 아동 전입 세대 등 정보 실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육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