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4일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184천여 마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닭(산란계) 관련 농장,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되, 충남 천안 및 세종 지역의 경우 4월 4일 11시부터 4월 5일 23시까지 36시간, 그 외 지역의 경우 4월 4일 11시부터 4월 5일 11시까지 24시간 동안 발령한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농촌진흥청은 4월 말 아까시꿀 채밀을 원활하게 하려면, 개화 40일 전부터 채밀용 벌무리를 집중적으로 양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까시꿀은 국내 양봉농가의 주요 수입원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 집중 강우 등으로 아까시꽃 개화 불안정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해 국내 아까시꿀 생산량이 불안정한 실정이다. 아까시꽃은 5월 초 남부 지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핀다고 알려져 있으나, 농촌진흥청 개화 예측 모형(모델)에 따르면, 올해는 광주광역시 4월 22일, 경북 포항 4월 26일, 전북 전주 4월 28일경 꽃이 핀다. 개화 시기가 4월 말로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봉농가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꿀벌은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21일이 걸리며, 성충이 된 후 18일이 지나야 본격적으로 꿀을 채집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하면 아까시꽃 개화 40일 전인 4월 초 산란한 일벌이 채밀기에 효율적으로 채밀할 수 있도록 채밀용 벌무리 양성을 철저히 해야 한다. 채밀량을 극대화하려면 산란력이 우수하고 세력이 강한 벌무리를 선발해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봄철 불법 임산물(산나물 등) 채취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불법 산나물·산약초 굴·채취, 조경용 수목 굴취,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는 불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산주 동의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산림 내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출입 등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건조한 날씨로 동시다발 산불이 전국적으로 발생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 발생 시기가 불규칙해지고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이에 따른 선제적 예방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영남 내륙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빠르게 확산하며 유례없는 피해를 남겼다. 강풍, 고온, 건조한 기상 조건이 맞물려 산불이 대형화됐으며, 당시 영남 지역에는 겨울철 이상고온이 지속됐다. 이상기후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 양상이 불확실해져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대형산불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수적이다.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역시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대형화의 사례다. 이 지역에서는 주로 6월에서 12월 사이에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나, 올해는 1월에 발생해 이례적인 양상을 보였다. LA 지역의 연간 건조 일수는 2000년대에 비해 31일 증가했으며, 2024년 5월 이후 강수량은 평년의 4%에 그쳐 극심한 건조 상태가 지속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조건의 변화는 산불 발생 위험을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는 산불이 특정 계절에 국한되지 않고 연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창군이 올해 16개 지구, 총사업비 1492억원 투입해 공공하수도(하수관로, 농어촌 마을하수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그간 고창군은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과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는 신규사업 3개 지구와 계속사업 13개 지구 등 총 16개 지구에 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신규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예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여 2026년 상반기 공사착공 예정이다. 각 지구별 신규사업 규모는 ▲용반 농어촌 마을하수도 관로매설(L=4.5㎞, 처리장 신설 65㎥/일, 배수설비 160가구) ▲조동 농어촌 마을하수도 관로매설(L=2.9㎞, 처리장 신설 50㎥/일, 배수설비 121가구) ▲흥덕 하수관로 관로매설(L=4.8㎞, 배수설비 250가구) 등이다. 올해 준공예정 사업은 ▲고창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아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무장·해리·성내 농어촌 마을하수도 등 5건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가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 사전예방을 위한 냉해저감제 지원 및 현장기술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올봄 과일나무에 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2~3일 빨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개화시기가 빨라지면 꽃샘추위로 인한 저온피해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개화기 저온피해 한계온도는 –2℃ 내외로 피해를 입게 되면 과일 수확량 감소에 직결되므로 사전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수 농가에서는 기상재해(저온) 조기경보시 충분히 관수(30T/300평)하거나 방상팬, 연소법 등을 활용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특히 전년도 생육이 불량했던 농가는 요소(1.5kg/500L)와 붕소(0.5kg/500L)를 엽면 살포하면 내한성을 증진시켜 착과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술보급과는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예산 1천6백만원을 투입해 냉해저감제(요소․붕소)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오는 5월 말까지 ⸢저온피해 사전예방 집중관리기간⸥으로 설정하고 현장기술지원반(4개팀, 20명)을 편성해 예방요령 지도 및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해시는 2025년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전을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특색있는 가로경관 제공을 위하여 주요 도로변 가로경관 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장유 대청로변 가로수 수형 조절, 칠산로와 한림 장방로 도로변 가로화단 조성, 진영 김해대로변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했으며, 도시바람길숲의 일환으로 주촌 선천지구 내 녹지공간 조성과 시목인 이팝나무 가로수 보완 식재, 북부동에서 불암동 구간 김해대로변 가로화단과 중앙분리대 수목 재정비, 구산천변 공한지 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등 주요 도로변 가로경관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김해공원녹지사업소 김진현 소장은 편리한 도로망을 기반으로 숲과 녹음으로 둘러쌓인 청정도시 김해를 구축하고, 연중 다양한 꽃들이 피고 지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갖춘 명품 도시 김해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결국, 김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일임을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도시숲 환경 정비를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식목일(4월 5일)을 맞이해 탄소(이산화탄소) 흡수 효과가 상대적으로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난 자생수목 10종은 상수리나무, 물박달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들메나무, 갈참나무, 곰솔, 떡갈나무, 가래나무, 굴참나무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들 10종을 선정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립공원에 대한 주요 자생식물별 연평균 탄소흡수량을 조사해 분석했으며, 현재까지 설악산 등 14개 국립공원에서 84종의 식물에 대한 탄소흡수량 평가를 끝냈다. 조사한 자생식물 84종의 연간 평균 탄소흡수량은 7.37kg-CO2/그루이며, 이번에 선정된 10종의 자생수목은 평균 대비 2배 이상의 우수한 탄소흡수 효과를 보였다. 이들 10종은 활엽수 8종(상수리나무, 물박달나무, 졸참나무, 들메나무, 갈참나무, 떡갈나무, 가래나무, 굴참나무)과 침엽수 2종(소나무, 곰솔)으로 구성됐다. 이 중에서 연평균 탄소흡수량이 가장 높은 수목은 상수리나무로 30.12kg-CO2/그루이며, 뒤를 이어 물박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4월 3일 강원 홍천 수타사에서 홍천군, 홍천소방서, 홍천경찰서, 수타사와 함께 산불 대응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신고부터 산불 상황전파, 상황 판단 회의, 주민 대피, 주불 진화 완료까지 산불 진행 단계에 따른 기관별 협력 체계를 점검해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산불지휘차량에 탑재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산불현장 통합지휘시스템 운용, 고성능 산불진화차 시연,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열화상 드론 운영, 지상전송카메라를 활용한 작전 상황도 작성 등 산불 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 강혜영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는 초동 진화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전문 진화 인력의 반복적인 교육훈련과 산불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환경부는 최근 경북·경남권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이후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관리를 해당 지역 지자체와 함께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영농폐기물 발생량이 많은 5월 중순까지 농촌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을 집중수거하여 불법소각을 예방한다.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마을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에서 중간 거점인 수거사업소로 운반하는 횟수를 주 1회에서 4회로 늘리고, 지자체에서는 반사필름, 차광막 등 산불을 유발할 수 있는 품목들을 추가하여 적극 수거한다. 아울러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4년 12월 1일~ 2025년 3월 31일) 동안 진행됐던 유역(지방)환경청과 지자체의 민간점검단(1,400여명)의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예방 활동을 4월까지 연장하고, 기존 사업장과 공사장 중심의 감시 활동을 농촌과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 감시로 확대한다.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추진하는 지자체와 한국환경공단 및 민간 위탁업체 또한 불법소각 단속을 병행한다. 이러한 감시활동과 함께 마을회관, 지역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