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3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과 가족 1,2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과학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과학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꼐 즐길 수 있는 과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과학 문화공연 ▲체험 및 시연부스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 ‘과학 문화공연’은 옵티머스 로봇·과학서커스·과학마술·매직버블 등으로 체험관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 ‘체험 및 시연부스’는 메이커 및 과학 체험 부스(10개), 자율 체험 부스(13개)로 준비해 아이들의 과학 흥미를 높여준다. 이 외에도, 미래 로봇산업을 살펴보는 로봇 솜사탕 나눔 이벤트, 풍선 아트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한종환 원장은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가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과학 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5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부산시내 초등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교육원 실험실에서 ‘오늘은 과학하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놀이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신나는 어린이날, 밀고 당기는 자석이랑 놀아보자!’, ‘중력의 대결, 그래비트랙스’ 등 총 4가지 과학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실험을 통해 적용되는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SW·AI교육거점센터에서 시민 6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스와이(SWAI)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역량인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가족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간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AI, VR, 로보틱스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중·고등학생 대상 e스포츠 친선경기, 참여 기념품 제공, 팝콘 증정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8개 교육실과 4개 체험존에서 ▲암호화된 QR코드를 해독하는 데이터 체험 ▲AI 기반 영상 편집 ▲로봇을 활용한 게임 체험 ▲VR 체험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체험으로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의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챌린지 매치가 열려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시민들에게 SWAI교육거점센터를 알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산하 기관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5일 오전 10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제52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신비아파트 싱어롱쇼’,‘키즈크리에이터 옐언니와 함께하는 토크쇼’, 과학과 마술이 만나는 ‘사이언스 매직쇼’ 등의 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각국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글로벌 어린이페어’, ‘어린이 k-pop 댄스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운동회, 리사이클 만들기, 보드게임, 4컷 만화 콘테스트,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많은 참여·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창의교육관은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숲 전시관 및 창의부스 체험, 마술 공연, 사진 촬영 이벤트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37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과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개최하는 ‘온가족 사랑이음 축제’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빨간 모자와 먹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지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지난 3월 28일 부산지역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동백꽃 선물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부산지역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8개소가 참여하였다. 동백꽃 선물함은 생리대와 TS 샴푸, 바디미스트, 비누 등 여성 청소년이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800명에게 전달된다. 동백꽃 선물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굿피플의 대표 지원활동이다. 부산지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동백꽃 선물함을 부산지역에 소외된 여성청소년을 위해 지원해주신 굿피플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화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신을 맞은 홀로 어르신을 찾아가 ‘행복 나눔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신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 나눔 생신상’ 사업은 지난 2018년 4월부터 화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정서지원 사업으로, 매년 8세대의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나눔 가게 자원을 활용해 준비한 생신상과 축하금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생활환경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화명1동장이 직접 손뜨개로 만든 양말을 재능기부 물품으로 함께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화명1동장이 정성스레 한 코 한 코 떠낸 양말을 받은 어르신은 “생신상도 이렇게 잘 차려주시고, 정성 어린 선물까지 챙겨주시니 정말 고맙고 감격스럽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마술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께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손에서 꽃이 피고, 물컵의 물이 사라지는 등 깜짝 마술에 어르신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금곡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고령장애인을 위한 나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온함(On:Harm)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것으로, 사회복지공동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구포123동, 금곡동, 화명2동, 만덕2동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 35명이 참석해, 장애인식개선교육과 함께 고령장애인을 위한 주민주도형 이슈를 선정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고령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질적 향상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강성환 센터장은 “센터에서는 고령장애인을 위한 인식개선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도서관은 오늘(1일)부터 9월 18일까지 부산도서관을 포함한 부산지역 10개 공공도서관에서 작가의 소장품과 집필 작품 등을 소개하는 '유홍준 작가의 방'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홍준 작가의 방' 전시 지원에 선정된 10개 도서관에서는 작가의 도서, 사진, 도서 등 24종의 전시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문화유산과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유홍준 작가는 문화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다수의 저서를 남겼으며, 특히 작가의 대표 저서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발행 30주년을 맞았다. 이번 전시는 그의 창작 과정과 우리 문화유산을 탐구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부산의 시민들에게 작가의 작품과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의 권역별 도서관에서 순회 개최되며, 부산도서관이 전시품의 임대를 지원한다. 5월에서 6월까지 ▲금곡도서관(2층 로비) ▲금샘도서관(1층 금샘갤러리) ▲해운대도서관(1층 로비) ▲부산도서관(2층 전시실) ▲연제도서관(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7월에서 9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2025년 어린이주간(5.1.~5.7.)을 맞아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어린이주간’은 어린이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고, 사회 전체가 아동의 존재와 가치를 인식하며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운영되는 기간이다. 올해 '어린이주간'에는 시민들이 아동 권리에 대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부스를 운영하며, 범시민 캠페인인 ▲'아동 권리 존중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운영하는 부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는 ▲‘아동 권리를 지켜주는 말 씨앗’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 2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놀이’와 ‘참여’라는 수단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자연스럽게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아동 권리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16개 구·군에서 ‘긍정 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결혼이민여성 호텔객실관리사 직장적응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직장적응체험' 프로그램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우수 취업 직종에 대한 교육과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업무 이해와 실무 경험으로 취업 달성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결혼이민여성으로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형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 추진 등으로 구인 수요가 높은 ‘호텔객실관리사’ 직종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3일간 결혼이민여성 12명이 참석해, ▲객실 출입 시 유의 사항 ▲객실 유형별 베드메이킹을 비롯한 정비 방법 실습 ▲린넨실 탐방 등 예비 호텔객실관리사 일과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 중 우수한 결혼이민여성은 실제 취업으로도 연계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3일간 아스티 호텔(동구 소재) 객실에서 예비 호텔객실관리사 일과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객실 정비 전 객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