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울산 동구 문화공장방어진은 오는 2월 22일부터 문화공장방어진 2월 기획 전시 작가로 선정된 박빙 작가의 ‘☆(별)일없이산다.’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열리는 13번째 전시이다. 문화공장 방어진 내 스페이스 중진 2.5 갤러리는 지난 2월 16일까지 김도은 작가의 ‘찰나의 안녕’ 전시를 진행했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박빙 작가는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지난 2024년 개인전'color of being(울산문화예술회관,울산)', '이색(갤러리 큐,울산)', '박빙초대전(아트99갤러리,서울'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며 국내 외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이다. 작가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실마리로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는 작업을 하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삶의 본질과 그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탐구하고 이를 시각화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공장방어진 2월 기획 초대전 '☆(별)일없이 산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개관 1주년을 맞이한 슬도아트는 오는 2월 22일부터 기획 초대 전시로 ‘김상덕 전시회 : 핵상쾌동산’을 슬도아트 갤러리 ‘아’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슬도아트에서 마련되는 10번째 전시회다. 슬도아트 갤러리 ‘아’에서는 지난 12월 7일부터 2월 2일까지 0.1젊은예술가회의 ‘나에게 가장 솔직하고 진심이었던 순간들’ 대관 선정전이 열린 바 있으며 갤러리 ‘트’ 에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슬도의 울림:바다가 전하는 디지털 호흡’ 미디어아트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2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슬도아트 내 갤러리 ‘아’에서 김상덕 작가의 작품 10여 점을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상덕 작가는 영천창작스튜디오, 가창창작스튜디오, 대구예술발전소 등의 레지던시에서 꾸준히 작업을 해왔다. 지난 2023년에는 개인전 ‘언제나 낯선 것들은 숲에서 온다(diveseoul)’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단체전 ‘방랑자 환상곡(아미미술관)’, ‘우리는 원래 산만하다(대구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울산 동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참여자 120명을 2월 17일부터 모집한다. 교육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나눠지며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산 동구청년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청년에게는 유형에 따라 50만 원(단기), 150만 원(중기), 250만 원(장기)의 참여 수당을 지급하며, 취업 활동을 하거나 취업에 성공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교육 이후에는 국민 취업 지원제도, 미래 내일 일 경험,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등 고용 정책과 연계해 참여자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으며, 구직 단념 청년 상담원 문답표 상 21점 이상(30점 만점)인 18~39세 동구 청년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 도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울산 동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를 앞두고 김종훈 동구청장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2024년 12월말 기준 공약 이행률이 89.6%를 기록하며 ‘더 잘사는 동구’를 위한 구민과의 약속이 착실하게 이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동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인 청년과 교육·돌봄 분야는 각각 100%와 97.5%의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 이 중 ‘질 높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사업비 100억 원 육성’ 공약은 당초 목표액 100억 원을 30% 초과한 130억 원가량의 예산을 집행 했다. 동구는 질 높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2026년 연간 25억 원 씩, 4년간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아동 청소년 체험기관 유치 및 지원, 학교 시설 특성화 사업 및 진로 진학 지원, 무상급식 및 친환경 급식 등 교육복지 사업 등에 △ 2022년 41억 1,900만 원 △ 2023년 46억 4,800만 원 △ 2024년 47억 5,800만 원 등 지금까지 총 133억 4천만원을 투입했다. 주요 사업별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시의회 김수완 의원이 17일 열린 제34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대학 전입 지원금을 공공 배달앱과 연계하여 지급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을 제시했다. 김수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전입 신고를 마친 관내 대학생에게 제천시가 매년 전입 지원금을 지급하는 정책에 대하여, 전액을 일시에 지급하기보다 매달 5만 원씩 나누어 지급할 것을 요청했다. 고액을 한 번에 받을 때보다 소액으로 나누어 받았을 때, 학생들이 이를 생활비로 인식하고 지역 내에서 꾸준히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내에서 여러 번 재순환 되는 승수효과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지원금이 대기업으로 빠져나가기보다 지역 내에서 순환되도록 공공 배달앱을 활용하여 지급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 배달원 등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의 선순환에 대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본 정책의 시행을 통한 제천시의 인구 유지와 유입으로 지방교부세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시의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4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천시 관내 대학 협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 제천배드민턴체육관 운영 사무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4건으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시의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김수완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제천화폐와 배달모아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생·지역·소상공인 모두를 살리는 지역화폐 운영에 대해 5분 발언을 실시했다. 박영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돼 있는 만큼 계획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제천시의회 인터넷방송 및 제천시의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15일 강남구 새마을회 사무실(강남구 선릉로 706)에서 열린 ‘2025년 강남구새마을회 정월대보름 윷놀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남구새마을회 회원 간 소통 및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김광심·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황영각·이성수·김진경·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강남구새마을회의 2025년 새해 사업 방향을 청취하고, 회원들과 함께 전통문화 유산 보존 및 계승의 일환으로 윷놀이를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는 강남구새마을회와 함께 소통하며 더 나은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새마을회는 그간 식목일 나무심기운동·양재천 정화·새마을 방역봉사대 활동·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강남구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2025년에는 기부-Run 강남달리기·어린이와 함께하는 양재천 살리기·새마을 나무심기 행사·새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시 용산구 박희영 청장이 15일, 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에서 열린 ‘초등 행복한 첫걸음, 함께하는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입학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과 강의를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예비 초등학생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으로, 자녀와 함께 특강도 듣고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입학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행사로 입학에 대한 긴장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산구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안전을 위해 올해 서울시내 보호구역 50개가 추가로 지정된다. 또한 보호구역에는 보행자를 보호하는 방호울타리,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다 건너지 못하면 자동으로 녹색시간이 연장되는 스마트 시설 확대 등 보행자와 운전자를 고려한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2025년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보호구역 내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했으며, 서울시 고령인구 지속 증가 추세 등에 따라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주변시설에 보행 안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종합관리대책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보행공간 확보, 안전 강화를 위한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확충, 보호구역 실효성 증진을 위한 교통안전문화 조성 등 3개 핵심분야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첫째, 차량과 보행자의 물리적 분리를 위해 보도 조성 등 보행환경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시가 오는 봄에 열리는 ‘서울스프링페스타’에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축제 현장 방문이 포함된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서울 소재 여행사에 최대 5백만 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스프링페스타(4월 30일~5월 6일)’는 멀티미티어쇼, K-콘텐츠 체험 등 매력적인 서울 문화를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축제이다. ‘서울스프링페스타’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하고자 하는 서울 소재 종합여행업 등록 여행사라면 2월 18일 오전 9시부터 4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금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공고내용을 참고하여 상품명, 희망 지원항목, 모객 인원, 여행사 정보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최근 국내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관광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년도에는 법인사업자로 한정했던 지원대상을 올해는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모든 여행사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지원금은 관광상품 운영에 필수적인 ‘버스 운영비’와 ‘홍보비’에 한해 여행사당 최대 5백만 원까지 지급된다. 다만 시는 실제 상품 운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