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는 자원봉사단체의 역량 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27일 ‘2025 자원봉사단체 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돼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인 영종국제도시 내 70여 단체의 단체장과 임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자원봉사자 관리자 교육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병원 동행 사업 ▲현안 및 협조 사항 등을 설명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취급 시 유의 사항에 대해 강조하며 자원봉사 실적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전문성을 확보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개선회 용유지회 이선경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의 단체장들과 만나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센터 관계자는 “봉사자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의 보람과 만족도를 높이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일반직·공무직 직원의 자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 선물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상반기에 자녀를 출산한 직원 4명을 대상으로 5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과 임직원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공단은 매년 반기마다 진행되는 출산 직원 격려 행사를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일과 가정 간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고,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를 지원 중이다. 실제로 공단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직원 복지 격려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손영식 이사장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신·출산·육아 관련 캠페인을 진행해 공단 구성원은 물론 가족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근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5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성과관리 자체평가 우수부서·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낸 우수부서와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먼저 성과관리 자체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로는 평생교육과, ‘우수’는 안전관리과·경제산업과·기획예산실, ‘장려’는 여성보육과·자원순환과·복지지원과·도시행정과·건설과·국제도시보건과·민원지적과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아름다운 도전 2팀 총 8개 사례의 주역들이 ‘2025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뽑혔다. 이날 상을 받은 우수공무원 중 ‘최우수상’의 기반시설과 박준형 주무관은 중부수도사업소와의 협업과 토지주 등에 대한 적극적인 설득 등의 노력으로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운북동 논골마을 상수도 공급 문제를 해결했다. ‘우수상’의 민원지적과 고영건 주무관은 인천 최초로 사전 감정평가 제도를 도입해 체납률을 감소하는 데 주력했고, 도시행정과 임동훈 주무관은 인천국제공항 지적 재조사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세외수입 약 120억 원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은 지난 2월 26일 ‘클린업데이’를 통해 본격적인 환경 정화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클린업데이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추진된다. 이를 통해 관리가 소홀했던 관내 환경 취약지를 주요 대상으로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첫 ‘클린업데이’에서는 운서동 지역자율방재단과 동 직원들이 힘을 모아 해안가 주변의 무단투기 쓰레기와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을 수거하며 마을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관리가 미흡했던 구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운서동 클린업데이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바로 동참할 수 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클린업데이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마을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라면서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공동체 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동은 김경은 동장이 지난 2월 14일부터 관내 경로당 14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 동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만나며,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더 나은 영종동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 어르신은 “새로 부임한 동장이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을 해줬다”라며 “앞으로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해줘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다양한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살기 좋은 영종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월 28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 연두 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로당 회장, 지역 어르신, 주민, 자생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또 구청장의 동인천동 방문을 환영하는 주민 화합 이벤트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교통안전, 상권 활성화, 열선 설치, 주차 문제 등 주민들이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건의에 대해 세심히 귀를 기울이며 주민 불편이 해결되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안전 분야는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즉시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를 살펴보겠다”라고 답변하며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동인천동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환대에 가슴이 뭉클하다”라면서 “동인천동이 새로이 다가오는 미래에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월 28일 율목커뮤니티센터에서 율목동 주민들과 함께 ‘2025년 연두 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임관만 인천시의회 의원, 관내 경로당 회장, 자생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과 주민이 서로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2025년도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율목동 지역의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청취하며 주민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근대화 유적 둘레길 조성 ▲빈집 주변 안전을 위한 카메라(CCTV) 설치 ▲숭인지하차도 개통 시 안전조치 ▲율목 소공원 돔형 하우스 설치 ▲유동 주차장 옆 담 정비 등을 제안했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과 관계 부서장들이 직접 답변하며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이날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진행된 ‘2025년 액운 타파 박 깨기 한마당’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율목동 상인들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월 27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시설 종사자들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기관 재무·회계 담당자의 실무능력·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설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고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법인·시설 재무·회계 규칙에 대한 이해와 적용 해석 ▲예·결산 작성 관리 ▲보조금·후원금 집행 기준 ▲회계 오류·부적정 사례 예방 등으로,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분야의 전문 강사인 신승택 송석교육문화재단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실무에 활용할 만한 유익한 교육을 마련해 준 중구청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실무에 대한 교육이 좀 더 심층적으로 구성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사회복지시설의 재무·회계업무는 공공성과 투명성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종사자들의 회계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5학년도 신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4일 인천중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책날개 입학식’에 동참해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소재 인천중산초는 60학급(특수학급 2학급 포함)의 대규모 학교로,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실습 협력 학교이기도 하다. 2025년도에는 총 8학급 205명의 신입생이 배정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입학식 축사와 함께, 1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전달하며 꿈나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그간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 각종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에 힘써온 만큼, 축사에서도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새출발하는 신입생들의 학교생활이 언제나 보람차고 값진 시간이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중구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경비 지원사업이나 장학사업 등 여러 방면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봄철 개학기를 맞이해 지난 4일 아침 인천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올해 첫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하늘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통학로와 학교 앞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 지도를 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둬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특히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와 홍보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50회를 실시했으며, 올해도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홍보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