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4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6회차에 걸쳐 성북구에 거주하는 20가족(67명)을 대상으로 가족 봉사 워크숍, 안부, 환경, 나눔, 동물보호, 재난 안전을 주제로 안녕한 성북을 만들고자 ‘안녕가족봉사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안녕가족봉사단은 가족 단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안녕가족봉사단은 활동 회차별 1가지 주제를 정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4월 가족 봉사 워크숍 ▲5월 어버이날 주간(5/1~8) 안부 편지를 작성하여 저소득 1인 독거 어르신 가정에 안부 키트를 전달 ▲5~6월 환경 주제로 개운산과 북한산에서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줍깅 봉사활동 ▲6월 나눔봉사활동 주제로 가족이 함께 가족의 미래와 가치 및 적성을 찾아보는 시간 ▲7월 동물보호를 주제로 반려동물과 유기 동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과 실천 활동 ▲8월 재난 안전 캠프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재난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이 함께 대처하는 방법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의 달을 맞아 '감사하는 어린이' 참여행사를 9월 한 달간 운영한다. 행사코너에서 평소 고마웠던 사람이나 경험에 대해 글로 표현하여 예쁘게 꾸민 후 행사 게시판에 전시하는 방식으로 다른 친구들의 글도 감상할 수 있다.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 봄으로써 더욱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을 갖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작구는 동작구 내 위치한 고시학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학원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수강료 할인이 가능한 학원은 ▲고시학원(14)▲편입학원(2)▲자격증학원(2) 등으로 총 18개 학원이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9월 이후 개설되는 학원 강좌를 신청하면 실 수강료의 10%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24년 말까지 진행된다. 협약학원 총 18개 중 10개는 온‧오프라인 강좌 모두 할인받을 수 있고, 나머지는 오프라인 강좌만 할인이 가능한다. 할인을 원하는 수험생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구청 교육미래과를 방문하거나 동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증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일로부터 7일 이내에 학원을 방문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수강료 지원이 동작구에서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직‧주거‧생활 전 분야에서 동작구형 청년정책 추진해 청년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9월 한 달간 '미추홀로(路) 한 바퀴' 우리 마을 도서관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미추홀로(路) 한 바퀴'는 질문과 상상하는 힘을 키우는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주안도서관을 중심으로 미추홀구립도서관, 수봉도서관 등 13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걷기 중심의 활동이다. 참여기관에 방문해 스탬프투어 활동지에 도장을 3개 이상 획득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응모 기간은 10월 6일까지이며, 활동지는 주안도서관 안내실에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참가기념품인 책갈피를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3등(3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 2등(5명)에게는 미니 캐리어, 1등(1명)에게는 무선이어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9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고흥군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9조의 1항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나 직원은 재난 전문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에 고흥군에서는 고흥군 재난 및 안전관리 담당자들의 교육 이수율을 높임은 물론 재난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안전교육 기관에서 진행됐으며 교육내용은 재난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국가재난 관리체계, 재난관리 관리자 및 실무자의 임무와 역할, 위기관리매뉴얼 운영체계, 재난대응사례와 대처법, 영화에서 찾아보는 재난안전 대책방법으로 구성됐다. 교육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시 대응절차와 재난별 임무 및 역할을 이해하고 숙지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됐다”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 꽃바위문화관은 ‘15인 15색의 꿈을 향한 날갯짓’이라는 제목으로 문화강좌 유화반 수강생 유화작품 전시회를 오는 9월 4일부터 26일까지 23일간 동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유화반 수강생들이 문화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마련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자연풍경을 그린 풍경화와 과일, 꽃 등의 정물화, 인물을 주재로 한 인물화 등 다양한 소재로 그려진 유화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3년여 동안 갈고 닦은 수강생들의 사기를 높이고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그림 감상을 통한 여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꽃바위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강좌 수강생 유화작품 전시회를 계기로 앞으로 문인화, 서예 등의 문화강좌 대상으로 매년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 이다”라고 밝혔다. 꽃바위문화관 문화강좌 유화작품전시회 ‘꿈을 향한 날갯짓’ 관련 문의는 꽃바위문화관로 가능하며, 관련 소식들은 꽃바위문화관 배너, 동구청 카드뉴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3년 마을교육 아카이빙 사업의 일환으로 '사진으로 담아보는 우리 마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치고 사진집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으로 담아보는 우리 마을'은 우리가 사는 마을의 아카이빙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카메라와 친해지는 방법, 사진의 구도 등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우고 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청 주변, 소래포구, 인천대공원 등 남동구의 다양한 장소를 사진으로 기록했다. 특히, 29일 마지막 시간에는 참여자들이 땀과 열정으로 발간한 사진집을 공유하고 느꼈던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폭염과 폭우로 힘들기도 했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우리 마을에 대한 애정이 샘솟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며 “사진을 찍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결과물인 사진집을 발간하여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마을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는 공동 육아 문화확산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행사로 '아빠육아 사진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보조금으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추진했으며, 일·가정 양립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맞돌봄이 당연한 요즘 아빠가 육아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사진을 공모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공모 기간 접수된 172점의 사진을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점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10점을 대상으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시청 로비에서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하고, 오는 9월 22일 광양국민체육센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때 시상할 예정이다. 김미옥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빠 육아 문화가 확산되어 부모가 함께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공동 육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로 '아빠육아 사진 공모전', 9월 7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광양’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정책 사업 발굴 원탁회의, 9월 22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대문구는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 1층 건강관리센터에서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와 국가건강검진 결과 상담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복부 비만, 높은 중성지방, 낮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 등 5가지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 중 3가지 이상 보유한 상태를 뜻한다. 대사증후군은 관리 시기를 놓쳤을 경우 심각한 만성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중요하다. 구는 예방 중심의 통합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 20~64세 지역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5종(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검사 및 체성분 측정을 실시한다. 이 결과에 따라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영양·운동 상담을 진행한다. 대사증후군, 건강주의군, 약물치료군으로 분류되면 6개월과 12개월 후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이나 병원, 의원 등에 연계해 적절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뒤 6개월 이내에 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인천의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가족 독서 - 자녀와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부모에게 독서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녀들과 함께하는 독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학부모와 자녀가 가족 독서 약속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자녀 눈높이에 맞는 도서 선정 및 가족 독서동아리를 계획하고 운영하는 방법을 배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부모 가족 독서동아리로 연계해 각 가정에서 실천한 독서활동을 서로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가족 독서동아리로 거듭나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가 독서교육공동체의 주체로서 ‘읽·걷·쓰’ 확산을 위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