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소방본부와 목포소방서는 2025년 3월 12일 건설현장의 화재 예방 점검을 위해 목포시에 위치한 서부정비창 신설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전남소방본부장과 목포소방서장이 함께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건설현장은 용접 및 절단 작업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곳으로,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용접불티는 1,000도 이상의 고온을 띠며, 인화성 물질이 있는 경우 순식간에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건설 현장에서의 철저한 화재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이날 방문에서 전남소방본부와 목포소방서는 ▲용접·절단 작업 시 방화포 및 소화기 비치 여부 ▲현장 내 비상대피로 및 소방시설 확보 ▲작업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도내 주요 건설현장의 화재 예방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9일‘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완주군 모악산 일대에서 대규모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4.~5.15.)에 맞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도내 14개 시·군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전북 주요 등산로 13곳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이 동시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 물티슈와 생수를 배부하며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전북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이날 행사에서 8,2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도내 화재피해 주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한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임야 화재 426건 중 60%인 256건이 봄철(3월~5월)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산소방서는 3월 19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언제나 국민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의 119를 합해 2021년 4월에 매년 3월 19일로 정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고자 하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내빈과 19개 의용소방대 180여명의 대원이 참석했으며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방대원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늘 앞장서 봉사하고 헌신하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자리”라며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도 축사를 통해 “재난현장에서 소방보조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600여명의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소방가족으로서 의용소방대원 모두 큰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제나 국민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를 주제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의용소방대원 500여명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4년 의용소방대 활동영상 시청과 소방악대 연주, 난타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 제정일 3월11일과 소방상징인 119를 조합해 3월19일로 정해졌다. 지난 2021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유공자 표창은 강형선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총 57명에게 수여됐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시민 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가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남소방서가 19일 오전 해남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행사 및 제15대 해남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해남군수, 군의장, 군의원, 사회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담긴 ‘소방법’이 제정된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119’를 조합해 3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면서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취임한 양동욱 연합회장은 “안전한 해남군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명감으로 해남의용소방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지역 안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온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양동욱 연합회장에게는 “해남군 의용소방대가 더욱 발전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9일‘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완주군 모악산 일대에서 대규모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4.~5.15.)에 맞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도내 14개 시·군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전북 주요 등산로 13곳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이 동시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 물티슈와 생수를 배부하며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전북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이날 행사에서 8,2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도내 화재피해 주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한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임야 화재 426건 중 60%인 256건이 봄철(3월~5월)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언제나 시민 곁에 하나 되는 의용소방대’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의 헌신을 기리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시 홍보대사인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축하 공연과 의용소방대 기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5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 예방에 기여한 대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비전 퍼포먼스’에서는 종이비행기를 활용한 감동적인 연출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유해용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소방 조직과 협력하며 봉사와 헌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예천소방서와 소방안전협의회에서 19일 오전, 예천군청을 찾아 200만원 상당의 자동확산소화기를 기탁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기탁 물품을 예천군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예천소방서의 시책 사업인'원스톱 주택안전, 하나로 지키는 소방·가스·전기'의 일환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가스타이머 설치 및 가스 누설 점검, 누전차단기 및 노후배선 등의 점검을 통해 주택화재와 산불로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해당 사업에는 예천군, 예천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최팔성 소방안전협의회장은 “지난해 예천군에 주택화재와 산불 발생 비율이 높았다.”라며, “화재안전 취약계층이 좀더 안전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방안전협의회에서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화재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3월 18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제 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4주년 기념행사에는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을 비롯해 정순욱 부시장, 김정호·최민·유종상·김용성·조희선 도의원, 이지석 시의회의장, 안성환·이재한·이형덕·구본신 시의원 등 120명이 참석했다. 배권식, 조은주 남·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유공자 표창과 내빈들의 축사, 변검술, 마술쇼 등 축하 공연까지 이어져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명, 김인정 광명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광명소방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광명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충 서장은 “올해로 네 번째 맞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해로 53년을 맞는 광명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여수소방서는 아파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지켜주길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파트(공동주택)은 집단 주거시설로 인구 밀집도가 높아 화재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나 고층아파트의 수요 또한 급증하면서아파트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대두될 전망이다. 아파트 화재의 대부분은 부주의에서 비롯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여수소방서에서는 ▲각 세대마다 잘 보이는 곳에 소화기 비치 ▲음식물 조리 중 외출하거나 자리 비우지 않기 ▲담뱃불 조심 및 담배꽁초 함부러 보리지 않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자제 및 주기적 먼지제거 등의 안전수칙을 소개했다. 여수소방서장은“아파트 화재는 작은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자와 입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