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17일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로부터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 100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봄맞이 지역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기부받은 입장권 100매는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하다.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 관계자는“지역 주민들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즐기며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외 다양한 꽃과 정원 문화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25일부터 일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7~18일 이틀간 관내 중앙로 BRT구간 버스 승강장 고압 물세척 및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를 앞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미세먼지로 오염된 버스정류장 지붕, 의자 등을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세척하고, 눌어붙은 먼지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등 승강장의 전체적인 환경 정비를 마쳤다. 특히 마두역과 백석역은 평소 통행량이 많은 구간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야간(23시 ~ 05시)에 작업을 실시했고, 작업 시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차량 유도 인원을 별도로 배치함으로써 작업자뿐만 아니라 차량 통행자, 보행자 등의 안전을 확보했다. 구 관계자는“주기적인 버스 승강장 순회청소를 실시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만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의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8일 국립암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를 본관에서 신관 1층으로 이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의 본관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자들이 개선된 환경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관으로 이전 설치했다. 구는 향후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 여건과 환경, 접근성을 고려하며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일산동구는 현재 동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및 다중집합장소 등 총 14개소에 1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설치 장소 및 운영 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고양특례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4일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환경, 교통, 안전 등 분야별 로드체킹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로드체킹은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과장 4명이 참여했으며, 중앙로·호수로, 임시주차장, 호수교 등 행사장 주변과 대형 장미꽃조형물이 있는 백마주유소사거리를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행사장 앞 도로 상태 점검에 나섰다. 차도 정비, 시선 유도봉·도로 안내판·안전 펜스 등 시설물 상태, 방문객들이 거닐 인도를 살피면서 청소 상태와 불법 광고물 점검 상황도 빠짐없이 살폈다. 호수로 외에도 행사장과 접해있는 고봉로, 백마로 등의 관리 상황도 같이 점검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했다. 또한 선인장전시관 맞은편에 운영 예정인 임시주차장 주변 교통 환경을 점검하고 단속 유예기간 설정구역의 준비 상태를 확인해 행사 중 교통 혼잡 상황에 대비했다. 아울러 중앙분리대 화단, 인도 원형화분, 난간걸이화분 등의 식재 상황과 더불어 작년 백마주유소사거리에 고양시 시화 ‘장미’를 모티브로 만든 대형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8일, 봄을 맞이해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초화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초화식재는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긍정적인 도시의 첫인상을 남기고 지역 주민에게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속에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신3동 직능단체 회원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덕양구 중앙로 558번길 가로변에 설치된 가로 화분에 페츄니아 800여 본을 식재했다. 또한 인도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오는 25일부터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고양시 대표 행사인 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18일, 샘터마을 3단지 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복지 상담과 더불어 기초 건강검사 등을 제공한다. 이번 상담소에서 어르신들에게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한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을 통한 건강 상담과 더불어 노인 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 치매관리팀에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해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2025년 덕양구 꽃길 조성 및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행주문화제 등 주요 행사에 앞서 덕양구 주요 도로변 경관을 개선하고 행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된다. 덕양구는 고양시청·호국로·어울림로 등 7개 주요 노선에 오브제 화분, 가로등 걸이, 난간걸이 화분을 설치하고, 웨이브페추니아, 아이비, 비덴스 등 7종의 초화 약 6만 본을 식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각양각색의 초화길을 조성해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문화제 등 방문객에게 고양시가 ‘꽃의 도시’라는 인식을 더욱 확고히 심어줄 예정이다. 특히 지속적인 관수작업을 통해 꽃의 아름다움과 신선함을 장기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마을 곳곳에 봄꽃 식재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덕양구 동행정복지센터에 페추니아 초화를 지원해 마을 전체가 꽃박람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민들에게는 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하고, 입소문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4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공중위생 영업소의 위생 상태와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업종별 격년) 실시된다. 평가 대상 업종은 2024년 이전에 영업 신고된 덕양구 소재의 이·미용업소 1,400여 개소로, 평가 담당 인력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업소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기본 항목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소에서 지향해야 하는 권장 항목으로 구성된다. 평가 결과는 취득 점수와 행정처분 이력 등을 기준으로 녹색(최우수), 황색(우수), 백색(일반관리) 등급으로 나뉘게 된다. 덕양구는 녹색 등급 업소 중 상위 10% 이내의 우수업소를 선정해 2025년 12월 중 포상할 예정이며, 업소별 등급 현황은 평가 종료 이듬해 1월 고양특례시 누리집에 공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이·미용업계의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4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4차 시민정보화교육은 5월 7일부터 29일까지 주 4일(월~목) 진행되며 △문서 작성 및 컴퓨터 활용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문서 작성 및 컴퓨터 활용 과정은 사무 업무에 필요한 문서 프로그램 기초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과정은 인터넷 및 휴대폰 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고 디지털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덕양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2개 과정 중 1개 과정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덕양구청 누리집‘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과 사무 업무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스마트팜 프로그램을 초등학생 수업에 이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확대하여 실시했다. 고양 다잇다 스마트팜 공유학교는 고양교육지원청과 농협대학교의 업무협약을 통해 4월 5일부터 초등학생 대상 수업이 시작됐고, 점차 학교급을 확대하여 시작하게 됐다. 이번 스마트팜 공유학교는 NH농협은행 경기본부에서 프로그램을 전액 지원하고 교육과 실습은 농협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원과 교수님들로 구성된 강사들과 현대적 스마트팜 시설과 강의실 등을 활용하는 공헌형프로그램으로써 지역교육협력을 통한 교육자원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공유학교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교육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이러한 공유학교의 프로그램이 참여와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진로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