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진도군은 최근 진도읍 조금시장에서 군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군수, 안전생활지원과 관계자, 진도읍장, 상인과 주민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실천 ▲군민안전보험 활용 안내 ▲불법 주·정차 근절 ▲음주 운전 예방 ▲교통사고 방지 ▲화재와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안전 수칙을 알리며 안전사고의 예방을 강조했다. 진도군은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화재 취약 가구를 위한 소화기 770개 배부, 교통 혼잡 예방 대책 마련 등 안전 강화 조치를 진행 중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과 안전교육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운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 홍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여성경제인 3명 등 홍보대사를 통해 축제·농수특산품·관광·문화·예술을 널리 알려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 이정한, 조성은 스피치 대표 조성은, ㈜해천케미칼 대표 변화순 진도군은 최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정한 회장과 협회 회원인 조성은 스피치 대표 조성은, ㈜해천케미칼 대표 변화순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3명은 신비의바닷길 축제·명량대첩축제·진도개페스티벌과 같이 대표적인 축제와 전복·김·홍주·대파·울금 등 대표 농수특산품, 명량대첩지와 진도대교, 진도타워 등이 있는 녹진관광지, 운림산방, 세방낙조와 같은 관광지, 진도의 아름다운 문화예술 등을 홍보하게 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971년에 설립된 ‘대한여성경제인협회’를 모태로, 1999년에 제정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 우리나라 최초의 ‘법정 여성 경제단체’로 설립됐고, 전국 19개소의 지회와 314만 여성경제인을 대표하는 법정단체이다. 또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023년에 진도군에서 열린 ‘전국 여성 경영인(CEO) 경영 연수’ 행사를 계기로 진도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협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나의 실천, 기후 감수성’을 주제로 ‘2025년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의 주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나의 실천, 기후 감수성’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함께 읽기, 작가와의 만남, 북큐레이션, 한 책 독서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책’후보 도서 추천은 2월 12일부터 26일까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주안도서관 종합자료실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추천된 도서들은 내부 선정협의회를 거쳐 최종 후보 3권을 선정하고 시민투표로 최종 도서를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오늘의 책방지기(반려책)’를 운영한다. ‘오늘의 책방지기’는 시민들이 관심 있는 주제나 공유하고 싶은 책을 추천하여 지역 주민과 독서 정보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개인, 기관, 동아리 등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월 10일부터 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을 방문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10월까지 4회 선정되어 이 중 2회는 시민 참여, 2회는 지역 명사 추천 도서로 운영된다. 참여자와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추천 도서는 소개글과 함께 도서관 1층 실내 정원 서가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 유아(6 부터 7세) 대상‘부모와 함께하는 놀이 수학탐험대’,‘영어 그림책 여행’▲ 초등 대상‘(초1 부터 2학년)꿈이든 그림책 교실’,‘(초3 부터 4학년)책으로 푸는 교과서_북북탐험대’,‘(초3 부터 5학년)이야기 한국사 원정대’,‘(초4 부터 6학년)ChatGPT·엔트리 상상코딩’▲ 중등 대상‘교과문학 함께 톺아보기’ ▲성인 대상‘자연을 담은 오일파스텔’,‘영상 컨텐츠 제작과 유튜브’,‘그림책지도사 자격과정’▲ 어르신 대상‘스마트폰으로 세상과 소통하기’등 11개 강좌를 운영한다.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어르신 강좌는 전화로도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 무료, 재료비 본인 부담)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학습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주말 운영, 대면 및 비대면 강의, 가족 동반 참여 등 학습자 중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성장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온이음센터 교육복지사 6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소외됨 없는 학생복지를 통해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완화, 교육복지 통합 지원 내실화, 교육복지 실천 역량 강화, 교육복지 지역 연계 협력 강화를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온기로 이어주는 교육복지사’를 주제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교육복지사의 역할, 읽걷쓰 기반 교육복지 업무 글쓰기, 사업 운영 안내 등 교육복지사들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전인적 성장을 위해 교육복지사의 직무 능력 향상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경인교육대학교 연구팀과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현장지원단 20여 명이 모여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과제에 따른 효과성 측정 연구’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지역 및 글로벌 자원을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시민성 함양, 글로벌 소통・협력 역량 강화, 글로컬 리더십 함양을 주요 추진 과제로 삼고있다. 경인교육대학교 정문성 교수 연구팀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정책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인천세계시민학교 초·중·고 학생 600명과 일반 초·중·고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연구 결과, 초·중·고 학생 모두에게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중·고등학생의 경우 추진과제 3가지 모두에서 높은 효과를 보였다.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지원단 교사들과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위해 인천의 글로벌 자원과 학교가 네트워킹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선도 교사 공개 수업,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3월부터 인천형 기초학력 심층진단-지도 시스템인 ‘더블플레이(Double play)’를 본격 운영한다. 더블플레이는 학생별 학습 어려움을 심층진단하고 맞춤형 지도방안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2024년 개발 및 시범 운영을 거치며 타당도를 높였다. 국어(난독), 수학(난산)영역의 읽기유창성 검사, 한글 해득수준 검사, 연산유창성 검사 등을 제공하며, 검사 결과에 따른 지도 지침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2월 중 더블플레이 활용 방법과 진단 시 주의 사항이 담긴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며, 올해 영어와 정서・행동 영역 개발을 시작으로 시범 운영 등을 거쳐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경인교육대학교를 인천광역시교육청기초학력지원센터로 지정하고 기초학력 심층진단 연구 및 자료개발, 기초학력전문교원양성, 난독증・경계선지능 학생 맞춤형 지원, 찾아가는 예비교원 학습튜터링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 교육의 근간은 기초학력 보장”이라며 “모든 학생이 잠재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대전 초등학교 사건 관련 긴급 회의를 열고 학생 안전 및 교원 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늘봄교실 참여 학생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비상벨 시스템을 개선한다. 교실 내 비상벨을 누르면 관리실로 연결되는 방식에서 경찰서와 소방서로 긴급 신고가 되는 양방향으로 전환한다. 또한, 교직원의 일과 시간 전후에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소수 학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늘봄 담당을 2인 이상 근무토록 할 방침이다. 대전 사건의 원인이 된 질환 교원 관리를 위해서 질환교원심의위원회를 강화하여, 상반기 내 교육청 연계 전문병원을 지정하고 질환 관련 진단 전문성을 높여 질환교사 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1년 9월부터 운영 중인 질환교원심의위원회는 현재까지 5건을 심의, 3건을 직권 휴직 처리했다. 더불어, 교원의 마음 건강 관리를 위해 심한 우울증이나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교원, 소진 상태에 놓인 교원 등 마음 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파악하여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상담 및 치유 지원을 제공하고,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감 공약사업 평가 결과 임기내 최종 이행 완료 목표 대비 8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초 2024년까지 이행 완료 목표율인 74%를 12%p 초과 달성한 수치로, 임기 내 공약 완수를 위한 체계적인 추진과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인천시교육청은 5대 분야 110개 공약사업 중 50개의 사업의 이행 목표를 100% 달성했으며, 나머지 60개 사업 역시 정상 추진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교육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남은 공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학생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2024년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 회의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