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 용진읍이 용진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하며 어르신들에게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4일 열린 행사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도의원, 군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일자리 참여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어르신들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130명은 관내 환경정비, 쓰레기 분리수거 등 공익활동형으로 올해 12월까지 일자리를 제공받으며, 월 30시간 활동으로 29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께 새로운 활력과 보람을 드릴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문화재단,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오는 8일 완주군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정월대보름을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완주문화재단과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것으로 정월대보름의 정체성을 되살리고, 민속놀이를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LED 장비를 활용한 쥐불놀이, 팽이 만들기, 연 만들기,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공연 · 체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모여 정월대보름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지역의 문화와 공동체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이 청년취업준비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구직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 완주군에 주소지를 두었거나 완주군에 취업하고자 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정장을 포함해 구두, 넥타이, 벨트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신청은 ‘청년메카완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후 승인이 완료되면 정장 대여업체를 방문해 정장을 받을 수 있다. 대여 기간은 3박4일로 1인당 최대 2회까지 신청가능하며,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송미경 경제정책과장은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의 문을 활짝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하는 맞춤형 정책을 펼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부안 로컬푸드 설맞이 특판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에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는 3개 플랫폼(부안로컬푸드직매장, 행복장터, 온라인 쇼핑몰 ‘부안텃밭할매’)에서 부안농산물 약 60여종의 설 선물세트와 농·축·수산물을 20 에서 30% 할인 판매해 1만 9447명의 소비자가 혜택을 받았으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157개 농가 및 소상공인 상품을 팔아주며 총 7억 600만원의 매출을 올려 민생안정 도움 및 12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부안쌀, 친환경 배, 동진감자 등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대표 상품으로 내세운 결과 총매출액은 7억 600만원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2억 7300만원, 행복장터 1900만원, 온라인 쇼핑몰 4억 14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맞이 특판행사 대비 1억 2200만원 증가한 수치로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한국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는 4일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대·18대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제17대 박양순 회장의 명예로운 이임과 제18대 정진옥 회장의 힘찬 취임을 알리는 이 날, 부안 농업 발전에 기여한 전직 회장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그리고, 부안군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장학금 200만원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고, 리더십 역량 강화교육에서는 박근아 교수를 초빙하여 ‘여성농업인을 위한 힐링 소통,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한 특강을 열어 회원들의 많은 호응이 이어졌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4년간 열정과 헌신으로 부안군 여성 농업인들의 권익을 위해 애쓰신 박양순 회장님의 노고를 치하하며, 신임 정진옥 회장님의 배려심과 높은 덕망으로 회원님들의 신임 속에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은 지방도 707호 서외~신흥 도로시설개량 1.6km 구간을 총사업비 79억원 (도비)으로 2025년 3월 사업착공 해서 2028년 12월 까지 완료할 계획으로서 금년 2월 부터 전북자치도(도로공항철도과)에서 편입토지 보상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읍에서 부안스포츠파크를 연결하는 지방도 707호 도로시설 선형개량과 편측 보도설치로 교통사고 사전예방과 지역주민 및 탐방객 접근성 향상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이라 말했다. 군은 전북자치도에서 지난 2023년 3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행정절차 및 관계기관 협의 완료로 이달부터 편입토지 보상과 오는 3월 사업에 착공해 오는 2028년 1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1.6km 도로선형 개량과 차선폭 3.5m, 편측인도 2m 신설하여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편익 증진과 보행환경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지방도 707호(서외~신흥) 2차선 도로시설 개량사업은 부안읍과 부안스포츠파크 연결해 지역주민 및 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은 지난 3일 열린 2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전 직원이 함께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180만 도민의 열정과 희망을 담아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염원하며 진행됐다. 군은 퍼포먼스에서 ‘부안군민 모두 하나 돼 성공개최 기원!’, ‘2036 하계올림픽 유치로 전북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챌린지에 동참하며 올림픽 유치 열기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는 우리 모두의 꿈이자 도전이고 부안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안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반드시 성공적으로 유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은 전국의 유도 유망주들이 기량을 갈고닦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25개 팀 500여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스토브리그와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선수단은 부안에 머무는 동안 지역 내 식당, 카페, 숙박업소 등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주말에는 지역 관광을 통해 부안군의 아름다운 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을 방문해 준 모든 선수단 및 관계자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부안을 매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스포츠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제 요트대회, 전국 학생바둑대회, 전국 마라톤대회, 전국 태권도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단위 대회를 유치해 생활인구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익산시는 팔봉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력100 익산체력인증센터에서 '도전체중감량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9 부터 64세 익산시민으로, 참가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일까지 익산체력인증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이번 도전체중감량 1기는 2월 11일부터 3월 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서킷트레이닝, 근력운동 등 기초 체력 증진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체력인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체력인증센터는 국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지정한 공인 인증 기관"이라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력 측정과 운동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환경오염 행위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 관리에 나섰다. 시는 올해 정기 점검 대상인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 사업장 31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감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방지 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오염물질 무단방류 등 부적정 처리행위 여부 △환경기술인 선임 및 교육 여부 △운영일지 기록·보존 여부 △자가측정 실시 여부(대기) △인허가 사항 일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폐쇄 명령, 고발 조치 등 엄중하게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환경오염 행위 예방을 위해 이번 정기 점검뿐만 아니라 수시 점검, 대기·폐수·악취·폐기물 분야 사업장 합동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남희 환경관리과장 "사업장은 생산만큼이나 환경 보전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배출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불법적인 환경오염 행위 근절을 위해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