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FC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무사고 기원 안전기원제 및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오혜자 의원, 지민희 의원과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종훈 센터장 등 많은 분이 참석했다. 양평FC는 2016년 양평군 소속 아마추어 구단으로 출발해 2022년 K3리그로 승격했으며 작년(‘24년) 리그 순위 10위라는 중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홈 관중 수(작년 10,200여 명)가 해마다 늘어가며 양평군민들의 열띤 응원을 체감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5년 올 한 해도 무사고와 발전을 기원하며, 축구 선수단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양평군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부응하기를 기대한다”며 “양평FC의 축구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양평군과 양평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양평FC는 지난해 10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올 한 해도 더 나은 성적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0일부터 읍·면 복지팀장 및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전문 지식 습득과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회기 교육은 10일에 진행됐으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상생복지국장을 역임한 독립 복지 활동가 엄미현 강사를 초빙해 읍·면 복지팀장을 대상으로 ‘공공 사례관리 팀장 과정’을 진행했다. 이어 11일 2회기 교육에서는 수원대학교 아동 가족복지학과 이은진 조교수를 초빙해 읍·면 복지직 및 간호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전략 및 민관협력 방안에 대한 ‘공공사례 실무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복지 교육은 사례관리 실천 기술과 찾아가는 복지팀 역할 등 실무지식, 그리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대응 방안 중심으로 기획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 복지팀장 및 담당자가 업무 수행 시 필요한 지식과 다양한 실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은 3월 1일부터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부지 추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해 추진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그간 추진해 온 공개모집 실패 원인 분석과 향후 장사시설 건립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기존의 마을 단위에서 신청하는 공개모집 방식 대신 군에서 주도적으로 적정 부지를 조사한 후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유지 또는 사유지를 모두 포함해 검토할 계획이며, 민원 발생 소지가 적은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1차 후보지를 다수 선정한 뒤, 건립 추진위원회의 심의, 타당성 검토 용역, 해당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추천 자격은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부지면적 규모는 6만㎡ 이상이다. 추천 요건은 ▶장사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설치 제한지역이 아닌 지역 ▶진입도로 개설이 용이한 곳 ▶마을 도로 경유 및 민원 발생 가능성이 적은 지역으로, 군청 노인복지과 장사시설팀에 추천서를 제출(전자우편 또는 우편 가능)하면 된다. &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은 농어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5~8개월)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양평군은 2023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35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15개 농가에 배정했다. 2024년에는 재입국 근로자 15명을 포함해 총 102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32개 농가에 배정했다. 올해에는 재입국 계절근로자 60여 명을 포함한 191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70개 농가에 배정될 예정이다. 작년까지는 4월 중순 경 일괄 입국했으나 올해에는 고용 농가들의 작물 생육 시기에 맞춰 3~4월 중 3회에 걸쳐 분할 입국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민들이 겪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제도 시행 3년 만에 초기보다 5배가 넘는 계절근로자를 배정하게 됐다. 이는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수요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하여 약 20% 자부담률로 군민 부담을 최소화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에는 국비 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30억을 투입해 양평읍, 강상면, 강하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주택과 건물 등에 태양광 355개소. 태양열 2개소, 지열 24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2019부터 2024년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국비 55억 원을 확보해 태양광 1,738개소(5,298kw), 태양열 17개소(434m²), 지열 70개소(1,225kw)를 관내 주택과 건물에 설치한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여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은 양평군의 대표 축제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다양한 산나물 먹거리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봄철 대표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양평의 청정한 자연에서 자라는 고품질의 산나물과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방문객들에게 ‘착한 축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양평의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오는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3일간 용문산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은 10일 마순흥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평군청 각 국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해 신속한 예산 집행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상반기 신속집행을 위해 중점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예산 낭비 방지 및 효율적 집행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각 부서별로는 조기 집행 일정 관리, 사업 진행 상황 점검, 예산 집행률 향상 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생활 개선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들을 우선 추진하고 지속적인 사업 점검과 평가를 통해 예산 집행률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사회기반시설과 복지 서비스 분야에서 신속한 사업 진행을 통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순흥 부군수는 "신속집행은 재정 운용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집행의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가 2025년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일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농가별 유기질비료 공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관리협의회는 관련 부서와 농업인 대표, 농협시지부, 유기질비료 구매조합 등이 참석하여 농가별 공급물량과 공급업체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기 위한 안건들이 논의됐으며, 농가의 요구와 예산을 고려하여 최적의 공급 기준이 마련됐다. 남원시는 농가별 유기질비료 공급을 위해 사전 신청 접수를 받고, 각 농가의 재배 작물과 토양 상태에 맞는 유기질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비료 공급 후에도 지속적인 품질 점검과 관리가 이루어져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비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은 지역 농가들의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을 지원하고, 친환경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유기질비료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공급해 농가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2월부터 영양관리가 필요한 어르신 60여명을 선정하여 찾아가는 집중 영양관리 방문서비스 추진을 시작한다. 남원시보건소 방문보건팀(영양사, 방문간호사)의 집중 영양관리사업은 영양관리 상태가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만성질환의 유무, 신체적 변화 등을 고려한 개인 특성별 영양상담 및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행태 개선 및 만성질환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근육 손실 및 허약예방을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과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전년도 상담횟수는 총 600회, 개인별 10회로 읍·면지역까지 확대 운영했으며 건강 측정(빈혈, 체성분, 혈압, 혈당, 총 콜레스테롤), 국·찌개의 염도측정, 만성질환 관리 교육, 맞춤형 건강·영양 상담을 실시하여 건강증진 효과와 영양 결핍에 도움이 되는 균형 영양식 제공으로 만족도조사 결과 93%의 매우만족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행태와 영양 불균형 개선에 적극 노력하여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는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남원시와 춘향제의 숨은 매력을 알릴 ‘제1기 대학생 SNS 홍보단’을 모집한다. 대학생 SNS 홍보단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관광, 축제, 명소, 맛집 등 지역 전반을 알리는 온라인 홍보대사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20일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30팀으로 기자팀 20팀, 영상콘텐츠팀 10팀을 모집한다. 평소 남원시와 춘향제에 관심이 많고 스마트폰, 디지털기기에 능숙하며 매월 1건 이상의 창작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소셜미디어 활용 능력, 관련 경력, 포스팅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하며, 보유한 SNS 채널의 활동지수가 높거나 외국인 학생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발 인원은 2월 21일 개별 통보한다. SNS 홍보단으로 최종 선발되면 위촉일로부터 약 3개월간 남원시 춘향제 축제, 시정 소식, 관광, 명소, 맛집, 문화, 생활정보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