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양주시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은 이웃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마을 공간에서, 지역예술가들과 주민(공동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 형태의 예술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사람과 사람,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순간순간에 만들어지는 감동과 교감을 통해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지속되는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마을에 웃음과 건강한 회복을 전하고자 '예술로 보GO듣GO즐기GO'를 연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마을극단씨알, 생활문화공동체 나찾필, 감성밴드EQ, 다락글씨 등의 지역단체들과의 협력으로 일상의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작은 예술 축제가 될 것이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3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 지원사업’ 공모로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41건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양주에서는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의 ‘예술로 보GO듣GO즐기GO’가 선정됐다 ‘예술로 보GO듣GO즐기GO’는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참여하며 즐김으로 이어지는 마을 축제의 형태로 운영되며, 공연으로는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향수와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에게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안성시는 최근 진행된 ‘1차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번 교육은 경비원 취업 희망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전문적인 경비 업무 수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3일 ~ 8월 25일까지 민간경비 교육기관인 백석대학교(천안)에서 진행됐으며, 총 40명의 중·장년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교육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체포 호신술, 경비업법, 직업 및 윤리서비스 등 경비 업무 수행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실전 경비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경비원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통해 경비원으로서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으며, 중장년층에게 경비 분야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영도구 가족센터는 지난 8월 30일 후소산기(주) 조흥수 회장과 함께 가족 愛(애) 드림 프로젝트2 를 진행했다. 2022년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영도구 거주 가정 중에서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문화 활동 기회가 부족한 다양한 가족(다문화·한부모·조손가정 등)에게 꿈(Dream)과 희망을 주는 맞춤형 문화·여행을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가족 위기상황에 처한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1박 2일 ‘행복한 休(휴). 家(가).’를 지원하여 가족 맞춤형 문화 활동을 체험하고 힐링함으로서 가족 행복감 증진과 지역사회 결속력을 높이고자 했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영도구, 영도구의회, 후소산기, 류황건 고신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영도구가족센터이 가족의 여행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차담회를 진행했다. 남희은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족 愛(애)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이 시간을 통해 영도구의 다양한 가족이 힐링 되고 행복감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 또한 가족여행을 지원할 수 있게 후원해주신 후소산기(주) 조흥수 회장님과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7월 1일 기준(1.1.~ 6.30.)까지 토지(임야)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으로 조사 산정한 3,920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게 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023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조사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 동안 토지 지번별 ㎡당 가격에 대해 지가열람과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읍·면·동 사무소 및 시청 토지민원과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따라 의견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가열람기간 중 토지특성 착오 및 종전지가와 현저하게 차이가 있는 등 조사된 가격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접수받아 다시 현장조사와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을 거처 처리할 방침이다. 특히 시에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여 토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환경 관련 표시․광고에 관한 심사지침'과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을 개정하여, 2023년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심사지침 개정은 국내외 유사 입법례, 공정위 심결례를 반영하여 환경 관련 표시․광고에 대한 심사기준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예시를 추가함으로써, 법 집행의 일관성과 수범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친환경 위장 표시․광고(이른바 ‘그린워싱’)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첫째, 전과정성의 원칙을 명확하게 하는 등 부당성 심사의 일반원칙을 정비했다. • 일부 단계에서 환경성이 개선됐다고 하더라도 원료의 획득,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상품의 생애주기 전(全)과정을 고려할 때, 그 효과가 상쇄되거나 오히려 감소한 경우, 환경성이 개선된 것처럼 표시․광고하지 않도록 전과정성의 원칙을 명확하게 규정했다. 예) 동종의 다른 제품에 비해 유통, 폐기 단계에서 탄소를 많이 배출함에도 제품 생산 단계에서 탄소배출이 감소된 사실만 광고한 경우, 전과정을 고려할 때 기만 광고에 해당할 수 있음 • 소비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 및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고위직 별도 교육실시에 따라 구청장, 구의장, 구의원 및 간부공무원은 오전, 일반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공무직등은 오후시간으로 2회로 나누어 진행했다.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률 및 사례분석’이라는 주제로 천정아 강사(법무법인 소헌 파트너 변호사)는 그동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와 실질적인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으로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김기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폭력없는 건강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내 안의 나’ 진로탐색활동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14세부터 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베이커리와 목공예 분야로 나누어 각각 10월과 11월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진로탐색활동은 최창진 제과·제빵 명장과(현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 제과제빵 분야 준명장, 대통령 표창 수상 등) 송용운 목공예명장이(안성맞춤 제7대 명장: 대나무 낚시대, 한국문화유산 명장, 한·러 정상회담 대통령 선물 선정, 문화재 수리 기능자 등)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강과 다양한 체험활동(케이크만들기, 호두나무 도마 제작 등)을 제공하고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매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각 분야 명장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 등 각 리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부녀회 정례회의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새마을부녀회의 하반기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3일 예천군 수해현장에 우리 영중면 대표로 참석하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하반기에 많은 봉사활동이 예정돼 있으니 건강에 유의해서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영중면의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3 영덕청소년취향발굴단 '덕밍아웃'이 9월 9일 2차 취향 답사를 위해 부산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덕밍아웃'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3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 지원사업 '모두의 생활문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영덕의 청소년들이 취향 발굴단 '덕밍아웃'이란 이름으로 타도시로 나가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분야를 관람하고 체험하여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자신의 취향과 자질을 발굴하여 진로 설정에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번째 취향 답사로 디자인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부산으로 떠나 3개 장소를 탐방할 예정이다. 첫 번째‘부산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는 부산/경상권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대표 전시회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와 다수의 기업들을 만날 수 있고 디자인 관련 체험을 해보는 기회가 된다. 두 번째 장소에선 제품 디자이너 직업 체험 교육을 진행하는데 3D 프로그램, 프린터를 활용해 자신만의 키링을 디자인해보고 제품 디자이너 진로 연계 체험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3기가 지난 8월 29~30일, 경북 울진에서 1박 2일의 볼런투어를 진행했다. ‘볼런투어’란 ‘자원봉사’의 Volunteer와 ‘여행’의 Tour의 합성어로 ‘자원봉사를 하면서 여행도 즐긴다.’라는 뜻의 단어다. 대학생들은 첫 번째 날 후정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국립해양과학관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블루카본의 개념,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두 번째 날 바다를 부유하며 깨지고 마모된 유리 조각을 활용해 썬캐쳐, 석고방향제를 만들고 1박 2일의 볼런투어 동안 배출한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업사이클링 업체에 배송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환경오염으로 지구촌에 이상 기후 현상이 일어나는 가운데 쓰레기를 재탄생시킨 아이디어 상품이 늘고 있다.”라며 “대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쓰레기 문제에 창의적으로 접근하는 청년 인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1기를 시작으로 한경국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