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군산시 경암동은 지난 27일 월명라이온스클럽이 아이소리 지역아동센터에 냉난방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월명라이온스클럽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실천하는 봉사’라는 슬로건아래 진행되는 작은 나눔, 작은 실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태환 월명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아이들 공부방에 냉난방기가 없다는 말을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곳에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병철 경암동장은 “후원을 해주신 김태환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경암동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시민열린갤러리(2층)에서 29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아름도예 단체전 『흙 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전은 채영숙 외 6인이 참여한 전시로 김혁수 도예가의 지도하에 빚어낸 생활도예 작품 29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름도예 동호회는 지난 2021년 김혁수 도예가를 중심으로 도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단체를 결성했으며, 회원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원들은 마음을 다해 흙을 빚으며 자연적 영감을 받고 뜨거운 가마에서 구워져 나오는 그릇을 기다리며 도예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다. 참여 회원들은 “첫 단체전이라 미숙한 부분들이 많지만, 흙과 불 그리고 회원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보시며 바쁜 삶에 지친 분들이 잠시 여유를 찾으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 전시관은 지역 작가들의 창작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전시작가를 선정하여 전시 기회 제공 및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시민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을 한다. 장안구보건소는 12월까지 수원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실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한다.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이 있는데, 기초과정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작동·관리 방법을 배운다. 심화과정에서는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처치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일반시민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담당자, 법정교육의무 대상자(구급차 등 운전자, 안전업무 종사자 등)다. 교육을 수료한 시민은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법정교육의무 대상자와 일반 시민들은 8월 이후부터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새빛톡톡’ 앱이나 홈페이지의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20명 이상 시민이 단체교육을 요청하면 찾아가는 교육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군산시는 28일 (사)꿈드래장애인협회가 아동양육시설 일맥원에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꿈드래장애인협회는 전북에 군산지부를 포함해 10개지부를 가지고 있는 전북 대표 장애인협회다. 꿈드래 작업장과 희망센터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장애인들의 합동결혼식, 한마음 체육대회 등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매년 소득의 일정부분을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착한 기업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하태복 회장는 “우리 꿈드래장애인협회의 수익금을 군산시 아이들을 위해 기탁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꿈드래장애인협회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리 군산시 아이들을 위해 수익금을 기탁해 주신 하태복회장님과 꿈드래장애인협회의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장애인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원시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6개 초등학교 58학급에서 ‘2023 하반기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생태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버스를 활용해 초등학교에 찾아가 운영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이다.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수·목·금요일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버스 내부 체험과 교실수업으로 이뤄진다. 하반기 교육은 버스체험과 수원시 환경교육교재 ‘수원이 환경 이야기’ 6단원 ‘탄소발자국을 줄여요!’를 주제로 80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원이 환경교실’은 2018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매년 초등학교 약 180학급을 방문해 다양한 주제로 체험 환경교육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수원에 특화된 질 높은 환경교육 체험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원시는 2023년 3분기 ‘이달의 친절왕’으로 도시정책실 건축과 성선애 주무관을 선정했다. 수원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들은 시민이 칭찬한 친절공무원 후보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심사를 진행했고, ▲사례 난이도 ▲친절도 ▲대민 만족도 ▲해결 정도 등을 평가해 성선애 주무관을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했다. 칭찬글을 게시한 시민은 “신축공사 현장의 덤프차들이 차로를 막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수원시에 민원을 신청했다”며 “성선애 주무관은 해당 지역이 수원시 관할이 아닌데도, 용인시청에 전화해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상황을 전달하고 성심성의껏 민원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성선애 주무관은 “수원시 관할이 아니지만 시민들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라 빠르게 조치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는데, 칭찬까지 받게 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분기마다 선정하던 ‘친절왕’ 공무원을 올 3월부터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으로 확대해 매달 선정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 부속기관인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12월 31일까지 어반스케치1) 전시회 ‘행궁동을 그리다’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문화도시 수원 연계사업 프로그램으로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진행한 ‘어반스케치 실기 강좌’를 수강한 시민들의 작품 40여 점을 전시한다. ‘행궁동을 그리다’에서는 행궁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수강생들은 팔달문, 방화수류정, 열린문화공간 후소, 행궁동 공방길 등을 답사하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수원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행궁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시민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며 “시민들이 그린 멋진 작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원시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에게 적립 마일리지를 두 배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시는 새빛톡톡 회원 가입한 시민들에게 ▲추가정보 입력 500점(최초 1회) ▲가입 추천인 입력 100점 ▲맞춤정보 설정 500점(최초 1회) ▲로그인 50점(1일 1회) ▲‘제안토론’ 등록 1000점·댓글 작성 100점(1일 1회)·게시글 공감 50점 ▲설문·투표 참여 100점 등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월 1~24일에는 마일리지가 두 배로 적립된다. 적립 한도는 한 달에 5000점이고, 분기당 최대 1만 점을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더블적립 이벤트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월 적립 상한 5000점과 별도로 지급한다. 매 분기 선착순 500명이 새빛톡톡 마이페이지→마일리지 메뉴에서 마일리지를 전환할 수 있다. 1분기는 1~3월, 2분기는 4~6월, 3분기는 7~9월, 4분기는 10~12월 구간이다. 지난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파주시 운정4동은 9월 2일 운정체육공원 제2구장에서 2023 파주시 시민화합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주민 단합을 위해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은 새로 구성된 운정4동 선수단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져 시민화합체육대회에서 단합된 힘과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출정식에는 운정4동 체육회 회장(체육회장 이기영)을 비롯한 1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해 6개 정식종목(족구, 줄다리기, 여성승부차기, 단체줄넘기, 주민화합 계주, 공굴리기) 훈련 및 시범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정식은 운정4동의 선전을 기원하는 벨리댄스, 한빛태권도 시범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들이 단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선수들과의 우애를 다지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시민화합체육대회는 9월 23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 4-H파주시본부는 지난 25~26일 1박2일 일정으로 양평군 소재의 연수원에서 ‘2023년 파주시 4-H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야외교육은 한국 4-H파주시본부의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된 야외교육으로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구호로 진행됐으며, 4-H본부 임원 및 학생회원, 청년회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야외교육 프로그램에서는 4-H회원들의 체험활동(허브향수 만들기)과 허브식물원 견학, 특강 및 레크리에이션 교육 등이 진행됐다. 또한, 농업농촌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4-H이념과 역사, 현황 등을 알아보는 시간과 파주시 관내 4-H회원 간의 대면의 계기를 마련하고 화합의 기회를 제공했다. 허붕무 한국 4-H 파주시본부 회장은 “지난해 출범 이후 이번 야외교육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특강과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4-H정신을 함양하고 회원 간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4-H는 지(智), 덕(德), 노(勞), 체(體) 이념을 바탕으로 농심을 배양하고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