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천군은 관내 개별주택 19,545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마무리하였고,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산정가격에 대한 검증을 한국부동산원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정된 주택가격의 주요 검증사항으로는 비교표준주택의 적정 선정, 주택특성조사의 내용 및 주택가격비준표의 적용 등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여 산정가격의 적정성을 판별하고, 표준주택가격, 인근개별주택간의 균형 및 주택가격의 변동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참작하여, 적정한 가격이 산정되도록 검증한다. 홍천군은 개별주택 산정가격에 대한 가격검증이 완료되면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가격열람 후 의견제출을 접수받고 의견 제출한 가격에 대한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금년도 홍천군 표준주택가격은 전년대비 0.07% 상승하였으며,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세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등 각종 과세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주시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과 관련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가동키로 했다. 전주시보건소는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 등 전주지역 수련병원에서수련의들의 사직서 제출 등 진료 공백이 가시화됨에 따라 사전에 마련된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보건소는 가장 먼저 의료기관의 필수 의료분야(응급·중환자·수술·분만·투석) 현장을 지속 점검해 진료 계속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고, 필요시 업무개시 명령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일부터는 전공의 사직과 의료기관의 휴진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에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의료계 총파업으로 일반의원이 휴진에 동참할 시 연락반을 편성하고, 개시일부터 모든 의료기관 현황에 대한 유선 및 현장점검을 실시 및 휴진 의료기관을 전주시 누리집과 완산·덕진구청 누리집, 전주시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등에 게시한다. 또,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등 공공의료기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옥정2동 계룡더파크포레 아파트에서 숲길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LH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조성사업에 숲길작은도서관이 선정되어 추진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관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도서관 경과보고, 축사, 기념공연(아동 칼림바),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했다. 숲길작은도서관은 리모델링으로 친환경 서가 및 기자재 확충과 외부 간판 정비 등 쾌적하고,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강수현 시장은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이 가장 밀접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 공동체 문화의 산실이자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소통의 공간인 만큼 시에서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 TOP10 결정전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대혼전에 빠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10회는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영광의 TOP10이 가려진다. 상위권이라고 해도 마냥 안심할 수도 없다. 물론 하위권이라고 해도 실망하기엔 이르다. 그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격동의 5라운드가 시작된다. 앞서 9회는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로 시도된 혼성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미스터트롯2’ TOP7과 함께 했던 1차전 삼각대전 결과 ‘인간 꺾기 문화재’ 배아현이 105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이 1055점으로 2위를 했으며,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과 ‘첫눈 보이스’ 정서주가 1053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1048점),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1045점), ‘감성 천재’ 빈예서(1036점)가 각각 5, 6,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하위권은 아슬아슬한 초박빙 접전 양상이다. 8위인 ‘나로호 6단 고음’ 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각 분야별 전문조사관 및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결과 다양한 의견과 건의, 제도개선 요구 사항을 수렴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서비스이다. 홍천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횡성군, 인제군 지역주민들도 상담 가능하며,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림, 농업,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등 국민권익위 주관 분야를 비롯해 대한법률구조공단, 고용노동부,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협업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상담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심도있는 상담준비와 민원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접수된 상담내용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민원요지 등을 사전검토 후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할 경우 사전에 상담예약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전 상담예약 신청 후 운영 당일 방문하거나, 사전에 신청하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성군은 6개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군청 민원과 및 건축허가과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현장민원실은 군청에서 거리가 먼 6개면(옥산면, 춘산면, 단밀면, 다인면, 신평면, 안사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이동정리신청, 지적측량신청, 건축인․허가 상담 등의 서비스를 현장에서 처리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장시간 시간을 내어 군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주민 속에 함께하는 행정추진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에 따른 시간적 부담과 경제적 손실을 줄여줄 예정이다. 2023년 경우 현장민원실을 총 12회 운영하여 241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으며, 토지행정 전반에 대해 현장에서 민원내용을 직접 처리함으로써 평상시 토지관련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이 있는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현장행정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의 고령화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0일 양주시청 2층 시장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2024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 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간 교육사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 교육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강 시장과 김 교육장이 업무협약에 상호 서명·교환 후 ‘2024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전반적인 운영을 위해 각 주체가 가진 행·재정적 기반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사항으로는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 ▲미래 교육 협력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 8개 과제 23개 사업이 포함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초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모델을 개발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공교육 내실화를 기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여 미래 선도의 교육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사반장 1958’ 전설의 형사들이 출격한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측은 21일, 청년 박영한(이제훈 분)의 강렬하고 화끈한 수사를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이 될 이제훈의 열연을 비롯해 레전드 ‘박 반장’ 최불암의 압도적 존재감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전망.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레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성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새롭게 위촉된 제5기 의성군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 임원 선출의 건 ▲올해 개최될 축제, 행사 전반에 대한 기본계획 발표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 소속 사무국장 채용의 건에 대하여 의결하고 논의했다. 회의 결과 위원장으로는 서철현(대구대 교수) 위원이 선출됐으며,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 중심 축제, 행사 진행에 있어 사무국장 채용 필요성에 함께 공감했다. 또한, 올해 제17회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 제2회 남대천벚꽃축제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는 등 향후 의성군 축제, 행사개최에 있어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의 역할과 방향성 등에 다양한 토의가 이뤄지는 등 성공적인 축제, 행사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축제, 행사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 중심의 진행이 불가피하다”라며 “앞으로 개최되는 축제, 행사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홍보, 주민화합,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포항시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포항 곳곳에서 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북구 ▲청하면 월포해수욕장 ▲기계면 새마을발상지운동장 앞에서, 남구는 ▲해도동 형산강변 특설무대 ▲연일읍 유강IC 형산강 둔치▲동해면 도구해수욕장 ▲청림동 청림 바닷가 등이다. 해도동 형산강변에서는 11m의 대형 달집을 태우고, 시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 풍물단 공연, 고고장구,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청하면에서는 초청 가수공연, 민속놀이 체험, 기원재, 면민 화합한마당잔치 등이 진행되며, 일몰시간에 맞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기계면, 동해면, 연일읍, 청림동도 달이 떠오르는 시각 달집을 태우고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한편 민속놀이 등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를 진행한다. 포항시는 행사가 6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면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전 안전관리계획을 세우고 유관기관 현장 합동 점검, 교통 통제 및 주차관리, 화재 예방 등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