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여군의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공익활동지원센터가 16개 읍면 주민자치회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나섰다. 센터는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이하 보탬e)의 전면 확대 개통 및 사용에 앞서 주민자치회 회계 교육을 지원한다. 보탬e는 기존 문서로 보조금 신청과 정산을 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를 전자화·자동화한 시스템으로 부정수급을 예방하며 지방보조금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교육은 3월까지 총 4회 차에 걸쳐 주민자치회의 개념과 운영 방법, 보탬e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 사례 등을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회계 교육은 지방행정의 달인이자 30만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카페 예산회계실무의 운영자인 최기웅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보조금 신청이 연초에 빠르게 이루어져야 주민자치회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군의 경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는 평이다. 남기라 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변경된 보조금관리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청춘식당 이용 어르신 및 주민 35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 하라는 의미에서 “효심(孝心)담은 부럼세트”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孝心담은 부럼세트” 나눔은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주민들에게 정성껏 포장한 부럼을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나누어 주면서 한국의 전통 명절의 고유풍속을 즐기며 옛 향수를 떠올리도록 해 의미가 크다. 서비스운영팀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부럼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대보름달처럼 모든 일이 둥글게 소원 성취되고 만사형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둥근 보름달 환하게 보기 안경 드려孝’ 행사를 다비치 안경 부평삼산점과 연계하여 진행해 어르신 50명에게 시력검사 후 일반 안경 및 돋보기 중 1개 안경을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여군은 ‘2024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연중 운영하여 군민에게 실천적 환경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환경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한다. 해당 교육은 충남도 환경교육 강사단과 부여여성 환경교육 손인형극단 등 환경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해 마을회관·유치원·학교 등 어르신과 어린이·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환경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쓰레기 배출, 물 절약 등 생활 속 환경 보전 실천 사항과 지역별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 및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 현안에 대한 것으로, 올해 2월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군청 환경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노인대학, 다함께 돌봄센터 등에 13회, 6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생활밀접형 환경교육을 통해 2045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아산 신화초등학교를 건강학교로 지정하여 증개축을 완료하고, 올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학교란 아토피만을 한정하지 않고 천식, 간질(뇌전증), 당뇨, 아나필락시스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한 질환을 가진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학교를 말하는 것으로 황토 등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설치된 학교 시설과 ‘건강치유센터’, ‘체육관’, ‘친환경 텃밭과 생태숲’, ‘융복합 갤러리’, ‘친환경 도서관’ 등의 공간들로 구성됐다. 건강학교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요인 질환을 겪는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 능력 함양 ▲성장기 어린이의 정서 안정 및 학습효과 증대 ▲마을과 함께 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충청남도교육청의 책임교육을 실현하게 된다. 건강학교의 교육과정은 환경성 질환 학생과 가족이 모두 건강한 학교생활 및 학습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종합심리검사’, ‘건강치유센터 운영’, ‘생태·환경 프로그램’ 등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기오염, 실내공기 오염, 화학물질 노출 등 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 참여자를 21일부터 모집한다. '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는 선정 도서 한 책을 15일간 SNS를 이용하여 독서전문지도자의 지도로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총 7권의 도서를 선정해 3월부터 7기 과정으로 운영하며, 완독 후 서평 쓰기를 통해 독서의 감상을 깊이 있게 나눌 예정이며 이를 위해 참여자 우선으로 7월에 ‘서평 잘 쓰는 법’ 강좌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1기 선정도서는 데니스 뇌르마르크의 ‘가짜노동’으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비대면 함께 읽기를 진행한다. 이후 ‘사랑이 무게로 안 느끼게(박완서 저)’, ‘도둑맞은 집중력(요한 하리 저)’ 등 에세이, 사회,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해 함께 읽기를 이어간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여군은 2월 28일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미리 살아보기 체험을 운영할 역량이 있는 마을·공동체(운영자) 3개소를 모집한다.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및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가자에게 최장 3~6개월간 주거 및 연수 일정 제공과 일자리를 연계하고, 운영자에게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 및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해당 체험은 원하는 지역에서 원하는 품목을 재배하며 영농기술을 익히고 지역민과 교류하고자 하는 ‘귀농인 중심 프로그램’과 은퇴 후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영농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귀촌인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지역 연고는 적으나, 다양한 활동 및 경험을 원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프로젝트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방문·접수하면 되고, 향후 귀농·귀촌 포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 연계 읽걷쓰 독서문화운동의 일환으로 2024년 시민 자율동아리를 2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시민이 주체가 되어 독서, 토론, 글쓰기, 필사 활동 등 읽걷쓰 관련 활동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읽걷쓰 시민 자율동아리는 올해 5개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활동 도서 지원(20만 원 내외) ▶동아리 소통 및 토론을 위한 장소 지원 ▶작가와의 만남 등 특강 프로그램 지원 ▶인문학 프로그램 우선순위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자율동아리뿐만 아니라 대상별 독서동아리, 주제별 학습동아리, 학교 도서관 연계동아리 등 다양한 동아리를 운영해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아동용·성인용 기저귀와 목도리(총 3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와치캠, ㈜비씨에스인증원, 길샘정보통신, ㈜한강무역이 참여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와치캠의 최지훈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강필모 복지국장은“물품을 기탁해주신 4개 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치캠을 비롯한 위 기업들은 매달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역점사업인 읽걷쓰 확산을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읽걷쓰 어린이 1일 1문장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1일 1문장 쓰기는 부평도서관 홈페이지 읽걷쓰 메뉴의 ‘어린이 1일 1문장 쓰기’ 게시판에 초등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생각 쓰기, 따라 쓰기 방법으로 매월 20일간 1문장씩 꾸준히 작성한 어린이 6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1일 1문장 쓰기를 하며 매일 한 문장씩 쓰는 습관을 들여 글쓰기와 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전 직원의 근골격계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오전·오후 업무 전 ‘스트레칭SONG’ 을 구청사 구내방송으로 송출한다고 21일 전했다. ‘스트레칭SONG’은 남동구 청년예술인 ‘푸를나이JOBCON’과 협업을 통해 완성된 남동구 산업재해 예방 콘텐츠로, 전년도 위험성 평가 및 사업장 점검을 통해 발견된 근골격계 재해 위험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허리, 어깨, 목 등 주요 부위의 스트레칭 동작을 포함하고 있으며, 활기찬 멜로디에 따라 하기 쉬운 동작을 가사로 표현하여 누구나 쉽게 스트레칭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구는 이외에도 업무별 안전·보건관리자의 월별 사업장 점검과 보건·의료상담, TBM(업무 전 사전회의) 시 스트레칭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근골격계 재해예방을 위한 ‘스트레칭SONG’의 많은 활용을 당부한다”라면서 “재해 없는 남동구를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