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책의 도시 전주시가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을 비롯한 9개 시립도서관에서 6세 이상 어린이와 초등학생 등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과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책놀이와 유아미술, 생태놀이, 과학놀이, 한국사 등 총 18개 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별로 살펴보면 먼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는 ‘신나는 책놀이터, 연극 놀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효자도서관에서는 ‘유아미술, 테마형 역사수업: 별난 역사 톡톡’을 주제로 한 책놀이가 진행된다. 또한 △창의 Go 보드 Go 만들 Go, 책이랑 놀이랑(평화도서관) △이야기 안에 있는 요리, 책으로 만나는 생활공예(삼천도서관) △책이랑 놀이랑, 도서관 1열 한국사(송천도서관) △어린이 생활과학교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화 '소풍'의 나문희 배우와 연출을 맡은 김용균 감독이 금주 목요일 유튜브 ‘뉴스공장’, 금요일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개봉 3주차 주말을 앞두고 가족 관객들을 비롯한 다양한 관객층이 '소풍'을 관람할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소풍' 에서 실제 자신의 이야기인 듯 진솔한 열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고 웃게 하는 나문희 배우와 진심을 담은 연출로 호평을 얻은 김용균 감독이 22일(목) 오전 8시 45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다. 한국 독립∙예술영화계 5년만에 값진 기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실적인 노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시작부터 어려웠지만 이토록 많은 관객들의 주목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와 고마움을 표할 예정이다. 또한 김용균 감독은 다음날인 23일(금) 오전 8시 10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영화와 함께 집중 조명 받고 있는 결말과 웰다잉 등 화제의 중심이 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영화 '소풍' 은 절친이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성군은 16일 의성읍사무소 소속 사회복지공무원이 독거노인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이날 오전 12시경 부엌에서 쓰러져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고, 전화도 걸 수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사회복지공무원 A씨는 동료와 함께 오후 3시경 관내 독거노인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어 혹시나 하고 부엌문을 열었고, 어르신이 몸을 벌벌 떨며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의식을 확인한 후 어르신에게 이불을 덮어드려 체온유지를 할 수 있도록 긴급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119에 신속히 신고하여 SOS를 요청했다.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어르신은 골반 쪽 뼈가 복합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고 응급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어르신의 보호자 B씨는 “가족 모두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 자주 살펴보지 못했는데 의성읍사무소 공무원분이 어머니를 살렸다”라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는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사회복지공무원 A씨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주정원문화센터는 21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정원식물 세밀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나의 소중한 그림, 첫 번째 전시회’를 부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전주정원문화센터가 시민과 함께하는 첫 번째 전시회로, 센터에서 진행된 ‘정원식물 쉽게 그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이 그린 정원식물을 주제로 그린 세밀화 작품 35점을 만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풀꽃이나 나무, 새들을 관찰하면서 느끼는 행복을 세밀화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개방되며, 전주시는 이번 전시회가 시민들이 자연과 정원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정원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정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이 정원을 통해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동시에 전주정원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원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오는 3월에는 △멋진 국화 분재 만들기(19주 과정) △정원의 토양 만들기 △실내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 2023년 1월 4일 개봉해 누적 487만 관객(2024.02.20 기준)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오는 2024년 2월 29일(목)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방극장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원작/각본/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 배급: NEW]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드디어 2월 29일(목)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2023년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TOP 3에 오르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41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최장기 연속 상영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의 토크 이벤트 영상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가 더해진 특별 상영부터 관객 특전 증정, 앵콜 팝업스토어까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다양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천군은 관내 개별주택 19,545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마무리하였고,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산정가격에 대한 검증을 한국부동산원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정된 주택가격의 주요 검증사항으로는 비교표준주택의 적정 선정, 주택특성조사의 내용 및 주택가격비준표의 적용 등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여 산정가격의 적정성을 판별하고, 표준주택가격, 인근개별주택간의 균형 및 주택가격의 변동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참작하여, 적정한 가격이 산정되도록 검증한다. 홍천군은 개별주택 산정가격에 대한 가격검증이 완료되면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가격열람 후 의견제출을 접수받고 의견 제출한 가격에 대한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금년도 홍천군 표준주택가격은 전년대비 0.07% 상승하였으며,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세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등 각종 과세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주시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과 관련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가동키로 했다. 전주시보건소는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 등 전주지역 수련병원에서수련의들의 사직서 제출 등 진료 공백이 가시화됨에 따라 사전에 마련된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보건소는 가장 먼저 의료기관의 필수 의료분야(응급·중환자·수술·분만·투석) 현장을 지속 점검해 진료 계속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고, 필요시 업무개시 명령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일부터는 전공의 사직과 의료기관의 휴진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에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의료계 총파업으로 일반의원이 휴진에 동참할 시 연락반을 편성하고, 개시일부터 모든 의료기관 현황에 대한 유선 및 현장점검을 실시 및 휴진 의료기관을 전주시 누리집과 완산·덕진구청 누리집, 전주시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등에 게시한다. 또,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등 공공의료기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옥정2동 계룡더파크포레 아파트에서 숲길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LH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조성사업에 숲길작은도서관이 선정되어 추진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관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도서관 경과보고, 축사, 기념공연(아동 칼림바),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했다. 숲길작은도서관은 리모델링으로 친환경 서가 및 기자재 확충과 외부 간판 정비 등 쾌적하고,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강수현 시장은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이 가장 밀접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 공동체 문화의 산실이자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소통의 공간인 만큼 시에서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 TOP10 결정전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대혼전에 빠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10회는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영광의 TOP10이 가려진다. 상위권이라고 해도 마냥 안심할 수도 없다. 물론 하위권이라고 해도 실망하기엔 이르다. 그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격동의 5라운드가 시작된다. 앞서 9회는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로 시도된 혼성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미스터트롯2’ TOP7과 함께 했던 1차전 삼각대전 결과 ‘인간 꺾기 문화재’ 배아현이 105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이 1055점으로 2위를 했으며,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과 ‘첫눈 보이스’ 정서주가 1053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1048점),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1045점), ‘감성 천재’ 빈예서(1036점)가 각각 5, 6,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하위권은 아슬아슬한 초박빙 접전 양상이다. 8위인 ‘나로호 6단 고음’ 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각 분야별 전문조사관 및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결과 다양한 의견과 건의, 제도개선 요구 사항을 수렴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서비스이다. 홍천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횡성군, 인제군 지역주민들도 상담 가능하며,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림, 농업,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등 국민권익위 주관 분야를 비롯해 대한법률구조공단, 고용노동부,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협업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상담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심도있는 상담준비와 민원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접수된 상담내용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민원요지 등을 사전검토 후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할 경우 사전에 상담예약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전 상담예약 신청 후 운영 당일 방문하거나, 사전에 신청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