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2년 8월 8일~9일 서울시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해당 원인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2022년 수해백서 제작 연구 용역'을 수행 중에 있으며, 도출되는 결과를 기반으로 미래 수해 예방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 ‘2022년 수해백서 제작 연구 용역’은 서울특별시 치수안전과와 (사)한국수자원학회가 공동 수행중이며, 22년 8월 집중호우에 대한 기상상황, 피해유형, 수해원인 등을 조사·검토하여 서울시 수해예방 대책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6일 오후 2시 온·오프라인 공개 토론'수해예방 시민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론화를 통해 서울시 극한 강우를 진단함과 동시에 구조적·비구조적 대책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 설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 주제는 ‘서울시 수해예방을 위한 시민 정책 토론회’이다. 토론회는 호텔프레지던트 31층 슈베르트홀에서 열리며 시민, 시의원, 산학연 각계 전문가,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시 유튜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는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기와 데이터를 활용해 한강공원의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아이디어 모집을 위한 ‘2023년 서울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해커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공모전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기와 데이터를 활용해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은 줄이고 이용편의를 높이는 똑똑한 사물인터넷 행정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이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실시간으로 기기와 플랫폼을 통해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4일 오후 2시까지 마포구 상암동 소재 DMC첨단센터에서 무박 2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0월 2일까지 받는다. 공모 분야는 한강공원 관련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불편사항 해결 및 편리한 공원 이용방안 도출 등의 내용을 담은 ①분석보고서를 제작 또는 ②웹/앱 서비스 제안, ③한강공원에 설치해 시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동행센터’ 현장 실무자의 복지・총괄 업무 수행을 위한 2023년 동행센터 업무매뉴얼을 제작하여 서울시 425개 전 동주민센터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동행센터’는 지난 7월 동주민센터의 통합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업무를 전면 개편한 ‘찾아가는동주민센터’의 새로운 이름이다. 이번 동행센터 업무매뉴얼에는 개편된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과 실무자들을 위한 동행센터 내 직무별・사업별 담당자의 세부 역할 및 절차와 함께 동행센터의 운영을 지원하는 자치구의 역할 등이 새롭게 수록됐다. 특히 동행센터 주요 업무 중 ▲복지상담전문관을 통한 통합복지상담,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인적안전망, ▲위기해결을 위한 맞춤형 동 단위 사례관리, ▲긴급돌봄 욕구에 대응하는 돌봄SOS서비스에 대한 과정별 상세한 대응방법 및 현장노하우가 담겼다. 동행센터 업무매뉴얼 제작에는 자치구 및 동 현장에서 다년간 실무경험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월 25일 15시에 서울역사박물관 내 야주개홀에서'학생 수 감소 시대, 서울 학교 재배치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정책 포럼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급변하는 학교 및 교육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서울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2023년 서울교육 공론화 의제로 “학생 수 감소 시대, 서울 초·중·고교의 합리적 재배치 어떻게 해야 하나”를 선정하여 공론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전문가 및 갈등관리전문가 등으로 ‘서울교육공론화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공론화추진위원회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일반시민 총 1,500명을 대상으로 △학생수 감소에 따른 정책 필요성 인식, △재배치 대상학교 선정을 위한 의결 기준, △과대·과소학교 운영에 따른 문제점 등에 대한 사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인구 감소 현황, △학교 재배치의 필요성, △학교 재배치에 따른 우려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서울교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현장 참여가능하며, 유튜브(‘서울특별시교육청TV’)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향후 사전 여론조사와 정책포럼을 통한 정책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성북구 종암동주민센터에서 지난 21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꾸러미를 선물했다. 종암동 자원봉사캠프 주최로 열린 ‘어르신 건강한 여름 나기 꾸러미’ 전달식을 위해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은 사전회의에서 결정한 여름 이불, 전복죽, 김 등의 식품 등 품목을 미리 구매하고, 행사 당일 오전 일찍 종암동 주민센터에 모여 꾸러미 만들기 작업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 오중균 성북구의회 의장과 이기원 종암동장, 종암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꾸러미 전달과 함께 정서적 지지를 보냈다. 박미신 종암동 자원봉사캠프장은 “다른 활동가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만한 물품들로 고심하여 꾸러미를 만들어 보았는데 어르신들께서 너무 좋아해 주셔서 오히려 자원봉사 캠프에서 더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은평구는 24일 재단법인 은평문화재단 제3대 대표이사로 장우윤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우윤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3년간 재단을 이끌어가게 된다. 제17대 국회사무처 정책비서관, 제5대, 제6대 은평구의회 의원, 제9대 서울시의회 의원(교육위, 교통위, 운영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해 지역 실정에 누구보다 밝으며 폭넓은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야구소프트볼협회 및 세종문화회관 이사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갤러리 이오, 이레콘텐츠(주)를 운영하면서 문화예술 분야에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해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을 환영하고, 장우윤 대표이사의 문화예술 및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높은 전문성과 경험이 은평문화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신임 대표이사와 함께 문화대표도시 은평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22일, SH임대상가 소상공인들과 정지영 SH공사 강서주거안심종합센터 센터장, 하연형 SH공사 자산운영부 부장 등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SH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아파트 임대상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3년 6월까지 임대료를 감면했으나, 코로나 위기단계 하향과 서울시가 손실보전을 중단함에 따라 감면을 중지했다. 이에 소상공인 측에서는 “기존에 내던 임대료가 55만원이었는데 새로 입주 시 99만원을 내게 됐다”며 “임대료가 감면되고 있던 중에도 적자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지원마저 끊기니 눈앞이 캄캄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엔 임대료 책정이 다른 일반 상가들에 비해 40%정도 차이가 났지만, 점점 올라 이제는 10%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심지어는 더 높은 곳도 있다”며 “점포에 대한 임대료 상승이 감정평가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데, 실제로 상가에서 소비하는 세대는 극소수”라며 생업의 어려움을 토했다. 김 의원은 “우리 주변에 대형마트와 프랜차이즈 편의점들이 점점 늘어나며 상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지난 22일 딜라이브TV '서울라이크커머스11' 시즌2에서 주요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을 설명했다. '서울라이크커머스11' 시즌2는 대한민국 최초 조례 라이브 커머스 컨셉의 방송으로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 상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마음에 드는 조례에 투표를 하면 연말 '서울라이크커머스11' 어워즈의 조례 최다 판매 순위 선정에 활용된다. 박영한 의원이 소개한 '서울특별시 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은 서울역광장을 정의·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며,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 사업의 지원을 특정했다. 박의원은 “제가 발의한 조례가 시행되면,'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서울역광장의 집회 및 시위를 금지함으로써, 그간 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숙원이 해소될 것”이고, “서울역광장에서의 금연 및 금주 문화 조성에 관한 사업, 노숙인 주거와 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진구의회는 23일 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3년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 고양석 의원, 전은혜 의원, 김상배 의원, 김상희 의원, 고상순 의원은 2023년 을지연습 상황 등을 참관하고 사전준비태세를 점검했으며 주관부서인 도시안전과로부터 훈련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공공기관과 군부대 등 광진구 관내 기관이 참가하여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추윤구 의장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미-중 주축 신냉전시대의 개막으로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 및 복잡하게 얽혀있는 국제정세와 안보환경에서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굳건히 세워야 하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평소 위기대응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동구는 부당한 세금 납부로 인한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위법하거나 부당한 처분으로 권리 및 이익이 침해되거나 침해될 우려가 있는 경우, 납세자의 입장에서 민원 해결을 도와주는 제도로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 ▲세무상담 ▲세무조사 및 체납 처분에 따른 권리보호 ▲기타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요구 등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단, 지방세 관계법이나 여타 법률 등에 따른 불복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결정이 확정된 사항, 탈세정보, 과세전적부심사 청구기간이 지나지 않은 사항과 소송이 진행 중인 사항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세자보호관 상담을 원할 경우, 강동구청 감사담당관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동철 감사담당관은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 제도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을 해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