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 미단시티 주차장에 눈을 의심할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다. 쓰레기를 최초 버린 것은 관광객들이 무자비로 버린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오물을 빨리 치워야 할 구청이 합세를 했다. 이곳 쓰레기 더미는 인천 영종도 유명관광지 미단시티 이다. 여기 구청에서 가져다 놓은 대형포대가 더 문제로 보인다. 분리수거도 없고 대형포대에 쓰레기를 모아 놓으니 쓰레기 더미는 쓰레기를 불러 쓰레기 집하장으로 변했다. 분리수거는 애당초부터 안내되지도 않았고 쓰레기더미에는 중구청 쓰레기 공공봉투까지 있다. 주변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담은 지정 쓰레기 봉투까지 이곳에 버리고 투기하고 갔다. 쓰레기를 치워야 할 인천 중구청이 쓰레기더미에 다른 곳에서 수거 해온 쓰레기봉투까지 투기하고 갔다. 어찌봐야 하나? 쓰리기는 쓰레기를 놓고가게 한다. 어찌하여 제때 치우지 못하고 중구청 공공쓰레기 봉투까지 있는지? 이제 하절기를 맞아 부식되어 침출수에 해충까지 들끓는다, 아름다운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텐트를 치고 휴식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모양새가 아니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분리 수거함과 안내가 시급해 보인다.
[ 여성기자단 강성순 기자 ] 공사한지 얼마 안된듯 한데 내려앚았네요. 보행자 다칠 위험! 부실공사, 조속한 조치 필요
[ 여성기자단 김민정 기자 ] 인천 서구 가좌동 108-54번지 앞 도로 방치 차량에 거치대를 설치하고 현수막 설치해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이미 본지 언론사가 24년 6월 9일 카메라 고발 란에 이미 게재 한적이 있는데도 처리되지 않고 있다. 제보자 이(60세)는 ‘수년째 차량을 방치하고 현수막을 걸어놓고 있는데도 단속도 하지 않는다. 고 말하며 도대체 공무원들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고 말하며 구청에 신고하고 언론사에 제보를해봐도 소용이 없다, 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차량은 지정된 차고지에 주차를 해야 하는 차량인줄 아는데 수년째 단속 한 번 한적이 없고 광고물 또한 옥외광고물 관리법에 저촉되어 불법 광고물일 거라 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리 관청에서는 조속한 조치가 필요한 듯 보인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 서구 원적로 27번길 불법 주정차 보행자 갈곳 없다. 국민의 혈세를 들여 보행자 통로를 그려놓고 단속은 왜 않하나 보행자나 차량들의 통행에 불편 호소 현수막이 있지만 무용지물 단속은 왜 않하나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 배수로정비사업과정에 현장관리가 엉망이라는 지적이다. 이 공사는 24년 3월부터 24년 9월까지 하는 공사다. 공사표지판이 바닥에 널부러저 있는상태 지역 주민들 무슨 공사인지 알길 없다 철근과 빔이 녹이 슨체로 놓여있어 토양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안전휀스가 넘어저있어 보행자나 차량이 빠질위험에 노출됨 콘크리트 덩어리와 흙덤이가 방진막도 없이 방치 관에서 발주한 공사현장이 이렇게 관리가 않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4월2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인천경찰청 서부경찰서가 지난 2월 28일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등 시민단체들이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에 27년 동안 적치된 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을 방치하는 등 최정규 인천광역시 서구 부구청장과 최흥진 환경 국장을 ‘직무 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 범죄를 저지른 혐의가 있다고 고발한 사건과 관련하여 고발인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인 조사에 앞서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 겸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은 서부경찰서 정문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광역시 서구청은 27년 불법 적치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을 순환골재로 둔갑시킨 능력자인가? 경찰은 불법 적치 건설폐기물처리 현장에 한번 가봤는가?”라고 반문하면서 “건설폐기물과 순환골재를 구분 못 한다”고 맹폭했다. 김 회장은 고발인 조사에서 “인천 서구 왕길동 적치된 것은 폐기물은 방치폐기물에 해당하지 않고, 건설폐기물”이라고 답변한 2020.6.22. 환경부 자연정책실 폐자원관리과 국민신문고 처리결과를 증거물로 제출했다. 이에 앞서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재현 전 청장이 고발되었고, 조사 과정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서구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애선)는 18일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거주하고 있는 중장년 독거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청소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전기요금이 10개월 이상 연체되어 생활의 어려움을 겪자 지역주민들(박영자, 이동수, 김숙자, 배정자)은 십시일반 돈을 모아 약 50만원의 전기요금을 대신 납부해주기도 하였다.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영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 지인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나눔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가좌1동은 사례관리대상자로 정하여 민간자원 연계 및 가전제품 후원 등을 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애선 동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흔쾌히 봉사를 해주신 지역자율방재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12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교육’과 직원 및 구민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기획전’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주제로는 사회적기업 우선구매 제도의 이해와 현황, 공공구매 확대 방안 사례 그리고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구매 방법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 동구 내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경제기업 18개소가 참여하여 사회적경제 기획전도 개최됐다. 이 기획전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 제품과 사업 등을 소개하고 교육, 전시, 행사, 상담 구역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업들의 수익성 향상과 판로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에 담당 부서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탄탄한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서구 아라동이 2023년 9월 12일 서구 관내 최초 단일 행정동으로서 인구 6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21년 6월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아라동은 검단신도시개발 활성화로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며 검단지역은 물론 인천 서구 지역 인구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검단신도시는 신규 입주 아파트가 대다수 밀집되어 있는 지역인 만큼 많은 행정수요에 따라 신규 입주 시 필요한 행정 절차들을 담은 안내문을 적극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질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연미숙 아라동장은 "인구가 늘어난 만큼 행정수요가 증가하여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많지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라동에 오신 모든 전입자를 환영하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애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라동은 주민생활편의 증진을 위하여 9월 25일 SOC(생활복합청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 약23만건, 1,366억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9억원(8%) 감소한 금액으로,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의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9월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주택과 토지를 소유한 자에게 과세되고, 주택은 연 부과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납세액으로 전액 부과되어 9월에는 과세가 되지 않는다. 재산세는 고지서 없이 ATM기기에 본인 통장이나 카드를 넣으면 재산세를 조회하여 바로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 계좌이체, 위택스·인터넷지로, ARS 카드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납부 기한이 10월 4일로 변경됐다. 인천 서구청 관계자는 자동이체 및 전자고지에 대한 세액공제 금액이 인상되어 “전자고지,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각각 건당 8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모두 신청하면 건당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신청한 다음 달 정기분부터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된다”고 덧붙였다.